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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영화' 신인 전여빈 캐스팅한 남궁민…'하얀사랑' 대망의 첫삽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1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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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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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92f1a1e4493c3f474912366577e9a9a060fcda22cbfe787f6bf1bea03e4e4" dmcf-pid="WY0BH7VZ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170742634yqyw.jpg" data-org-width="982" dmcf-mid="QJON6oEQ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170742634yq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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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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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05e1dd59f1f84477bf4b7c467b4edf9f3bc13fd9bb574d95147811f1d7faf2" dmcf-pid="YGpbXzf5U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우리영화' 남궁민의 '하얀 사랑'이 첫 삽을 뜬다.</p>
          <p contents-hash="fe658c59ed6cd458ce391cd86f87d64df1bdd5537bc476f5be4033df6399a0d1" dmcf-pid="GHUKZq41uP"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4회에서는 감독 이제하(남궁민 분), 주연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을 비롯한 채서영(이설 분), 제작자 부승원(서현우 분)까지 영화 '하얀 사랑'을 만들 주역들이 총출동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44cc6e129218d0842f93928c154259343c5b3bd7df63e52fa04366bd5e784a5" dmcf-pid="HXu95B8t06" dmcf-ptype="general">앞서 이제하는 '하얀 사랑' 투자자를 직접 만나 협상에 들어갔다. 그는 이름 있는 톱스타 채서영의 캐스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신인 이다음을 주연으로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영화의 작품성이 중요한 이제하와 달리, 흥행에 따른 투자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투자자는 이견이 갈릴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하는 테스트 촬영으로 이다음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설득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52dfe06d83ee2e3bd777d8eb2ce4f6496e2b647e128e549463e58a44ab6dd0dd" dmcf-pid="XZ721b6FF8"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내뱉은 말을 현실로 맞바꾸기 위한 작업에 공을 들였다. 단순한 테스트 촬영이 아니기에 촬영 감독, 편집 기사, 조명, 음악 감독을 직접 캐스팅 하는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만전을 기했다. 이제하의 드림팀과 누구보다 준비된 배우 이다음이 완성해 낸 장면은 미온적이었던 투자자의 승낙을 얻는 데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9bc3d86a51b0dcef5c686434523d739188a58ace9793b4f3590e4003c2939" dmcf-pid="Z5zVtKP3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170744951pu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KhYDT5r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170744951pu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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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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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601155c389d577a88b22526835019218ff92abb0dcbc6681742c9ae57c92cf" dmcf-pid="51qfF9Q0U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사랑'의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감독, 배우, 스태프들이 모두 모인 대본 리딩의 순간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독 이제하의 진두지휘 아래 작품에 집중한 배우들이 눈에 띄는 가운데 무엇보다 신인이면서 주연의 자리를 꿰찬 이다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더불어 자신을 믿어준 이제하를 향한 강한 신뢰감이 섞인 눈빛이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를 짐작하게 한다.</p>
          <p contents-hash="ea8766d0f9639d8218194beef0f699e5f4056e87fd0914d3cdee3b0f7a2e82a1" dmcf-pid="1dAmiDhLUV" dmcf-ptype="general">여기에 보증된 안정적인 연기력의 소유자 채서영의 존재감과 제작자 부승원의 진지한 얼굴도 돋보인다. 무사히 첫 단추를 꿴 '하얀 사랑'이 앞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완성될지 기대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759072df04c86833c8d700964995a96be4e911c90978f4ce3071f1334ca739f0" dmcf-pid="tJcsnwloF2"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이제하는 모든 것이 처음일 신인 배우 이다음을 향한 특별한 배려를 예고하고 있다. 이다음조차 몰랐던 이제하의 서프라이즈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74fcf1de785750c6705681ec334902e59de008d6d51404a67ed5f32fae8db52" dmcf-pid="FikOLrSgU9" dmcf-ptype="general">'우리영화'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a199391936b1e9be3bf8ed37817c765b5dccb53b881d5be9ea7611159e4c32d" dmcf-pid="3nEIomva7K"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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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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