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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영, 4년 전 음주운전자 잡았다…"1시간 쫓아, 시민상은 거절" (옹스타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1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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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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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4dd59af2945b630a741d733a5ace15e211eaa5d66bda6cf215ffe47bb53624" dmcf-pid="Q0wCPeaV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11007843hlqe.jpg" data-org-width="1200" dmcf-mid="3KhTeLkP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11007843hl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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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50a85175fbd50fc8317a01fb824d828fa39687b0fa7dfdbb74298e9cefe2e0" dmcf-pid="xprhQdNfu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과거 음주운전자를 잡았던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b92676a5e30027a6b092cee4cd69e0930c0a22ae640208cd5949cf855b73bb0f" dmcf-pid="yjb4TH0CFw" dmcf-ptype="general">'[옹스앤더시티] 임스롱 댄스 가수 재데뷔 프로젝트에 함께할 춤짱 준영 쓰앵님을 모셔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여덟 번째 게스트로 이준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eef2413eb76c05dec317f8cf80e2a7a3b62163c3ddcef842e8f467d63af4839" dmcf-pid="WAK8yXph3D" dmcf-ptype="general">이날 임슬옹은 마치 연습생 시절로 돌아간 듯 이준영에게 기본기부터 시작해 댄스 수업을 받았다. 땀을 흘린 뒤 임슬옹은 이준영의 프로필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44d28c56b92432434fb26f6ca3d42a142a044d0ddaef1a738c22a035b529136" dmcf-pid="Yc96WZUl0E" dmcf-ptype="general">이때 임슬옹은 "여기 뭔가 또 있다. 뭐야 이거?"라며 깜짝 놀라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2021년 8월 25일 늦은 오후, 이준영이 약 1시간 넘게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아 경찰에 인계한 일화를 발견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5945ab03ca6ad6c36139f8659d878877294adc5cc3c08d28ba8e1c76e771ef" dmcf-pid="Gk2PY5uS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11009150layg.jpg" data-org-width="550" dmcf-mid="02rI6Rg2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111009150la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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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e7464b567af61bc120aa9bdedf668a72a24c27159650d93563f0434ab67b81" dmcf-pid="Hleopq41p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준영은 "집 가던 중에 가드레일에 두 번 정도 박을 뻔한 차를 봤다. 졸음운전인 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길래 경찰에 전화하고 집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경찰관 분이 따라가주실 수 있냐고 하셔서 따라갔다"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가다 보니 저도 무서웠다. 그런데 다른 차와 사고가 날 바엔 내 차에 박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말을 이었다. </p>
          <p contents-hash="2a2bcebf002f08af54403aecc803f8b2bdcb2d0259e4291d2b16fa17c6bdc483" dmcf-pid="XSdgUB8tpA"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이준영은 "구가 바뀌면 관할서가 바뀌더라. 건대부터 왕십리, 장충동까지 갔고, 홍대 근처에서 잡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c9cbf61f52dd03e1fa92d89db8374a37d1b9d0819f14bcecdef4d771c86ef5" dmcf-pid="ZvJaub6Fzj"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시 모범 시민상 제안을 거절했던 이준영은 "상을 받으려고 한 게 아니기도 하고, 용감한 시민이 많다. 이름이 알려졌다고 상을 받는 거면 멋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ea495a49427150bd581426faa6641df1166e3a93b5405f69e944f88d956b3c3" dmcf-pid="5TiN7KP33N"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OngStyle 옹스타일'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bd36e19647729738b70f41c0c89590dcbd4324db8f897dfe3cd65333d3bb468d" dmcf-pid="1ynjz9Q0za"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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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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