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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현, 가스라이팅+‘김딱딱’ 논란 언급…“억울하고 큰 수치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0 15:3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a8aAsd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cc34d37aa9fa5606ecbfb032694c548e767c7c10775c51f44e082e46deaad6" dmcf-pid="x9N6NcOJ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현.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3305706jtob.jpg" data-org-width="650" dmcf-mid="68lNlT5r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3305706jt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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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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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현이 4년 전 불거졌던 여러 논란에 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870138aaa13ba8a94cc79f93ae6dc45ca770f22381d80d3d734963a1ba985770" dmcf-pid="WOpvp7VZ7K" dmcf-ptype="general">김정현은 13일 방송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83780ff407f0569de7a7bfdb4a2cc83bd4dcaaa541110b9a5b44853adc886c8" dmcf-pid="YIUTUzf50b"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현은 인생작을 묻는 질문에 차기작을 꼽으며 “사랑받은 작품들이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힘들었을 때도 좋은 작품으로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5dd2c2af89a542b919a9f0f0da0fbab4fa8013335283d5f7e14848da9cbeab5" dmcf-pid="GCuyuq41FB" dmcf-ptype="general">이어 ‘가스라이팅’과 ‘김딱딱’ 논란이 일었던 시기를 떠올린 김정현은 “내가 힘들었을 때 사실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거고, 너무나 큰 수치심도 있었을 것이다”라며 “나에게 너무나 큰 무언가들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80c1b638583c8e6390579038be3fa199c14b7bc490b2490dcf67ee2f809b033" dmcf-pid="Hh7W7B8tU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 일을 겪고 시간이 지나니 힘든 일이 아무것도 없고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만 남았다”며 “힘든 일이라는 걸 내가 계속 쥐고 있으면 계속 힘들 수밖에 없겠다는 걸 알았다. 부정이 아니라 힘든 게 없었던 것처럼 사니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며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7894a35313466f9ad5d9d3dd8697b45c6f8ec2345c3a0f8e22c35be240759f" dmcf-pid="XlzYzb6F0z" dmcf-ptype="general">김정현의 솔직 고백을 들은 신동엽은 “우리도 어른이지만 그런 식으로 깨닫게 된다”며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b834749d0aaac7bd48ddf63f1a6589ba9533582fcc5336b4c2ee13bc3ae7e" dmcf-pid="ZkZsZtzT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3306969hsld.jpg" data-org-width="658" dmcf-mid="PUykyG3I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3306969hs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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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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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e75d964ee5ba280493d84d65fb748d7d94b0c9e1745fe0a7e24dae398b4d305" dmcf-pid="5E5O5Fqy3u" dmcf-ptype="general">
           앞서 김정현은 전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작품과 타 배우에게 폐를 끼쳤다는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특히, 김정현은 서예지의 요구에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의 손을 뿌리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div>
          <p contents-hash="48c5b05dbdcd1d017944ab9b7988cc858e5bfee7765deec6278366a1fc29367d" dmcf-pid="1D1I13BW3U"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두 사람의 문자 메시지에는 서예지가 김정현을 ‘김 딱딱’이라고 부르며 상대 배우에게 차갑게 대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59e68d68b0f2a36bfb1a812a8673b877c3990b2d1e140ad076297134dcf7c455" dmcf-pid="twtCt0bYup" dmcf-ptype="general">김정현은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그는 “연기를 시작하고 굉장히 못된 행동과 해서는 안 될 행동으로 많은 분께 상처를 주고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FrFhFpKGp0"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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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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