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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약속 지켰다…'폭싹' 제주 할망에 직접 명품 선물[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0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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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FDjlHE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076adc390eb1ee913d145d9badc7524fca38c6d9a8ea4683af28e552df7ba" dmcf-pid="GM0rcvZw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085527354xxkv.jpg" data-org-width="696" dmcf-mid="QPwtHq41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085527354xx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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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5f0b545584ac839541aa3bc5079f78b3c857921615f5e6d962ec446a7107fb" dmcf-pid="HRpmkT5rr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유가 약속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6eeb9d2946bfca3edaf2139c5d7411814018d64c2cbbaab3bb2bb52ebb7bad1e" dmcf-pid="XeUsEy1mwg" dmcf-ptype="general">소셜뮤지엄 측은 19일 "애순은 제주로 돌아왔다"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그림을 그린 제주 할망 작가들의 전시회 방문 후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f42dfc1102ff2d16e296176117629b57c40c4110c3465e35a3e47f8466ab9f5" dmcf-pid="ZwQ5Y7VZro" dmcf-ptype="general">소셜뮤지엄은 "광례 똘의 배역으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했다. 선흘그림작업장은 농부에서 화가가 된 평균연령 87세 할망들의 아지트이다. 조용히 전시를 보겠다던 애순이는 선물을 한보따리 메고 산타처럼 등장했다. 우라차차할망 조수용(96세)삼춘이 '애순이 왔구나' 팔을 덥썩 잡고 반갑게 맞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914400073a05c1e6b1985328d5afcd853689702d283a2256a67951f972081a" dmcf-pid="5rx1Gzf5OL"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선흘그림작업장의 입장 규칙을 지키며 한손에 흰 장갑을 끼고 반려 그림 가방을 골라 어깨에 걸었다. 스튜디오에서는 할망들의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관식이와 망사리' 그림 앞에서는 "관식이(박보검) 보여줘야 한다"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8e1a7989f9d5ff61b0f3a09b0653af783578b27210300bebc8219c38838bd" dmcf-pid="1mMtHq41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085527557bxvq.jpg" data-org-width="687" dmcf-mid="xnCuFVMU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085527557bx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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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93bab50285fdb15995ddc0e5bf2bb89be9775a530ca2b4f40236049c0c958" dmcf-pid="tsRFXB8t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085527754vjqd.jpg" data-org-width="562" dmcf-mid="yWE5Y7VZ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085527754vjq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016dc48cf43788aca098ca2539f137ac47d67274353cea565e83f290c548ec" dmcf-pid="FOe3Zb6FDJ" dmcf-ptype="general"> 뮤지엄 측은 "준비해 온 편지도 일일이 전달한다. 그리고 두 팔을 벌려 연대의 팔로 할머니들을 껴안았다. 약속을 지키고 다시 의리를 맺는 행위로 읽힌다. 그렇게 애순이는 그림할망들의 앞길에 실크 주단 보(스카프)를 깔고 어깨에 마법의 망토를 직접 매어주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e2f873fd3c52af0402ce113ac27eca23f5b1a810498a24703a123d1a4bc99c9" dmcf-pid="3Id05KP3Id"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할망들을 만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며 직접 준비한 편지와 스카프를 선물했다. 이 스카프는 명품 브랜드 H사 제품으로, 아이유는 직접 할망에게 스캐프를 매드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43dac79b3032fad76ba4427f6bbabc70f8450fa6639f17a2df076712daf0c8c" dmcf-pid="0CJp19Q0Ee"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그린 작품으로, 아이유는 오애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작품은 화제성은 물론, 글로벌 흥행에도 성공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phiUt2xpsR"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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