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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日서 '한국인 차별' 발끈…"가방 산다고 하니 '물건 떼기' 취급" (최화정이에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0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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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HNV0bY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856c049e8ced61d53940b69f00736c06abd2faa0d8232d2997e7c0bcc31eb" dmcf-pid="xbXjfpKG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074001986jpko.jpg" data-org-width="865" dmcf-mid="6EyLb17v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074001986jp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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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847a731b1c4d70ca0f9e874d8f95ea8e8f51e246c4f92e46b84314c5d52160" dmcf-pid="yrJpCjmez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최화정이 일본에서 가방 쇼핑 중 꽁기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352335664a00f5f64d10167a5fa3b2459d97b0526a64f1399a26c06f5aed78e" dmcf-pid="W1IMpWtszk"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센스만점 최화정의 가격대별 '뽕 뽑는 가방 20개' 최초공개 (30년 모음)'라는 제목의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d21ea52210a18dc0fe3ac98fbe8e5ff34d7cfb9c67e9400872fac2371bbee611" dmcf-pid="YtCRUYFO0c"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가볍고 시원한 색감의 여름 가방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f2f04faf33f40cfc487c4a0c36676d59aa295286144d96c2acf099f027d9b8" dmcf-pid="GFheuG3I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074003274ddor.jpg" data-org-width="550" dmcf-mid="PPSJzXph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074003274dd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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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c5cc3ecee57ee0352b736a6b38e516b3e9fb6cf084ebe404730534531b3097" dmcf-pid="H3ld7H0CF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최화정은 똑딱이 형태의 하늘색 핸드백을 꺼내들곤 "옛날에 엄마들 이런 거 들었다. 일본 하라주쿠에서 샀다. 겨울에도 든다. 브라운 밍크 코트에 들면 너무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8f23783fa80949994edda78705f1ce448398074e8f268288f5492a92ad26311" dmcf-pid="X0SJzXphuN" dmcf-ptype="general">"편집샵에서 산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최화정은 "아니"라면서 "조그만한 문방구 같은 곳이었다. 5개 달라고 하니 팔 것처럼 하더니 나중에 안 판다고 하더라. '이 가방으로 너 장사하냐'고 하더라"라며 "4만 원인가 3만 5000 원이었는데 충분히 살 수 있지 않냐"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27fc5cdd64772fb99b4176a7ce7d4f96fb30978f8f9996566c7f93567e64f04" dmcf-pid="ZpviqZUlFa" dmcf-ptype="general">이어서 "내 친구한테 통역하라고 했다. 이 가게를 다 사버린다고. 한국 사람을 물건 떼기하는 것처럼 취급하니까. 30~35년 전 일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2f406ca6cc90b36444aae775c040b4d70ef646a8135ea6f05e588db771791a" dmcf-pid="5UTnB5uS7g" dmcf-ptype="general">사진=최화정 채널</p>
          <p contents-hash="b7e84ee29f5d72929cc3cc055865ec8853f2885625a08eacaf64c85c22a09b79" dmcf-pid="1uyLb17vuo"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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