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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숙캠' 남편들, 서장훈 꾸중에 눌러둔 불만 폭발 "짜증 XX났다"[★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0 0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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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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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Hlu24U9HD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04042d7c848612a0947fb35bd7de7f00f9ac718c79935fc99ccc41e2e2723" dmcf-pid="XS7V8u2X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혼 숙려 캠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065202219xzqt.jpg" data-org-width="786" dmcf-mid="WiB8Qq41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065202219xz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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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혼 숙려 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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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남편들이 서장훈 소장의 꾸지람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abcf3b7aa95cce520bc3bf5ed945a6211e98537a97d2e224dc614accc5060e8" dmcf-pid="5nhGZCYcst"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2기 출연자인 '주정 남편', '울컥 남편', '다이어트 남편'이 가사조사를 마친 뒤 한자리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며 속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769909ea9f225e00a3bc6e7129a9059941bb84a82c5a146b90e6462b50ea388" dmcf-pid="1LlH5hGkr1"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들은 유독 자신들이 혼났던 12기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서장훈 소장에게 받은 호된 꾸중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febf8326cb71f3453c026748a6d500178fb620c7f72e7ba52b9ddf9532836a62" dmcf-pid="toSX1lHEI5" dmcf-ptype="general">다이어트 남편은 "아니, 제 말이 틀렸냐. 뚱뚱한 여자랑 자기 싫은 거랑 키 작은 남자랑 자기 싫은 거랑 똑같은 거 아니냐"며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난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내 의견인데 왜 너가 난리냐"며 비난에 불만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d0a6ae31b4bbba694b33884c2c35a750d41d3640188c6f259eef63c513ac72" dmcf-pid="FgvZtSXD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혼 숙려 캠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065203617cbjk.jpg" data-org-width="788" dmcf-mid="YMpKV0bY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065203617cb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혼 숙려 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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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a6738dc9f47907ed5193b9c090762f07e893261c932c7370e8ff449b939a745" dmcf-pid="3aT5FvZwsX" dmcf-ptype="general">
           주정 남편은 과거 VCR에서 자신이 아내의 머리를 때린 장면이 나온 것과 관련해 "우리 아내도 화나면 무섭다. 유리창 몇 번 깨고, 의자도 집어던졌다"며 아내의 폭력적인 면모를 폭로했다. 이어 "사람이 작아서 저래 보이는 거지, 성질 나면은…"이라고 덧붙이며 자신만 문제인 것처럼 비춰지는 데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80e8ec57a6260c8f961962e4a43edc2c513fffad50fe44b26a330a9074c6b65b" dmcf-pid="0Ny13T5rEH" dmcf-ptype="general">울컥 남편은 "난 두 달 논 것 때문에 욕 먹었다"고 운을 뗐고, 본인이 억울했던 사연은 편집돼서 안 나갔다고 주장하며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전부 다 발전하려고 나온 거 아니냐. 그래서 서장훈 얘기할 때 별말 안 했다. 솔직히 아까 짜증이 XX 났다"며 거친 표현까지 사용해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746169f894fefef829057db922fa8df7950b93fe7ef7900f8f7e1d02e879630" dmcf-pid="pjWt0y1mwG" dmcf-ptype="general">이들은 "어차피 얘기하면 내 무덤 내가 파는 것 같아서 참았다"며 억울한 감정을 공유했고, 서로를 향한 공감과 위로 속에서 묘한 유대감을 형성했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UAYFpWtsmY"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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