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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맥아더의 손자’ 김수찬 “내 父가 ‘맥아더의 아들’ 지상렬? 듣기 거북”(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15: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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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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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6c958c3f733ebba26e5a53bbd7b213fffb79678d240fcea8dab52dc677a466" dmcf-pid="VPoEXoEQ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찬, 엄지윤, 이창호,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152233053ffpj.jpg" data-org-width="640" dmcf-mid="988dO8dz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152233053ff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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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찬, 엄지윤, 이창호,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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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fQgDZgDxg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57a4f1db95526f1d9a53bf7fa9670b4bd63759056b111bb875934205e3e6322" dmcf-pid="4xaw5awMAw" dmcf-ptype="general">가수 김수찬이 방송인 지상렬의 아들이 되는 것을 장난스레 거부했다. </p>
          <p contents-hash="e99166d0c1ab72b371e6d7c493015b1dbb0f9b40cff419d560c8f611e1e0a4f4" dmcf-pid="8LwluwlocD" dmcf-ptype="general">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창호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엄지윤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f9f367c7c1504883379fd347a64b9af92b3cf67a6d599cd7d46734870df3346" dmcf-pid="6orS7rSgNE"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찬은 "인천 홍보대사를 2년째 맡고 있다"고 자랑, "맥아더의 손자"라고 자부하면서 '아들'이 아닌 '손자'인 이유에 대해선 "지상렬 형님이 맡고 있어서"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6d004598d18dcca285a65ba7cf4d0fd0dd6abe504b485a979448eca94b99df0" dmcf-pid="Pgmvzmvajk"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그러면 아빠가 지상렬 선배인 거냐"고 물었다. 이에 "그건 듣기 거북하다"고 장난스레 정색한 김수찬은 "그럼 맥수찬인 거냐"는 말에 "그렇게 활동하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dfdb94f4d7dc6781e9fe3f4b1a448e70f53c63e7e9bb9f337e76d6d4903004e3" dmcf-pid="QasTqsTN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xNOyBOyja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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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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