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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 권위의 아이콘 등극했다…강훈과 날 선 대립 '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1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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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FcGeaVI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9d42a8134fd2de35f3dbe5cc3e6e45dc3ab702879e2d11eb6b56248f15ebe8" dmcf-pid="YbYnh4e7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메스를 든 사냥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poChosun/20250619111519532ive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SRmKP3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poChosun/20250619111519532iv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메스를 든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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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d343e5a6b26ca3c151a1bc9f76797ff48be3f72fe8a8a1b46506862f8814e9" dmcf-pid="GKGLl8dzw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이 권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ed54ae2c0fca33201f68c8837d757d1c08bacad1e56a0351e6f30000d988508c" dmcf-pid="H9HoS6JqsH" dmcf-ptype="general">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 연출 이정훈)에서 정현(강훈)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과장 최종수 역을 맡아,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979b53e6c826f48da91a2abc6da630835ea5172b44c0502f2da93528bb1e613f" dmcf-pid="X2XgvPiBEG" dmcf-ptype="general">극 중 종수는 권위는 갖췄지만 정작 수사에는 소극적인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으로, 체면과 보신을 중시하는 상사의 면모를 통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9cf9f69b8a793ca60f862b45c2e8ce32fc54c32655cd1274fad22a7721a991b1" dmcf-pid="ZVZaTQnbEY" dmcf-ptype="general">보수적인 수사 방식에 집착하고, 결정적 증거나 보고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는,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5ef684c763500cf8982890ae727595c60c242cf7ed8673ca04464828e49699" dmcf-pid="5f5NyxLKrW" dmcf-ptype="general">특히 위기 상황에서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김민상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연기가 종수의 위선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bcb97268b651153f69fb5dcbd33dacfd5db0d62c4df917a196e8ba574cb355c" dmcf-pid="141jWMo9Oy"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낸 김민상. 용천서의 갈등을 촉발하는 주요 변수이자 무게감 있는 내부 적대자로서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b1d11ac5e7f988348a2d38fd4608515968ecd3b33bb27819a79a797dbb4999f1" dmcf-pid="t1m4AU9HOT"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dd33cabdf5cb589cd95feabae6555ecefbe82d159cb01dbe51d69b191e6f01c" dmcf-pid="Fts8cu2Xwv"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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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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