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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현우,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하얀 사랑' 리메이크에 도전('우리영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1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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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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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Hd4cGeaVu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ab68dc7cf188f2ece896c3fbb9678ce31048129d8ed19c4158b4cbe3039d1" dmcf-pid="XJ8kHdNf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3874kwr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fr1Lk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3874kw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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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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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50d8d5125946e0917300b5d41da22a27444ea8243ad45a53584faa5ebcd597" dmcf-pid="Zi6EXJj4ua" dmcf-ptype="general">서현우의 연기력이 돋보인다.<br><br>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에서 서현우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서현우는 영화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부승원 역을 맡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6d3e8b1eec0b0d8d4aedafa3a8502fe44398af30d73cccf04ec098ec37bcac" dmcf-pid="5nPDZiA8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5174jy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22DZiA8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5174jy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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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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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6478uhcf.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pLl8dz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6478uh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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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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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7752cgs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ipRmKP3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10asia/20250619111607752cg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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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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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54c90a5b186c0add094b53384d45d1a74599c5586f4c3c5040acc8fcd8ef0d" dmcf-pid="FAJCpjmepn" dmcf-ptype="general"><br>부승원은 이제하와 과거 데뷔작을 함께했던 사이로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감 좋고 센스 있는 히트 메이커다. 이제하에게 이두영 감독 작품 '하얀 사랑'의 리메이크를 제안하면서 다시 한번 그와 작업하게 된다.<br><br>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든든하게 이제하를 받쳐주면서도 제작자로서의 열정과 고집을 보여주기도 한다. 극중 부승원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이제하의 빈틈을 감싸 안았고 위트까지 더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두 남자의 호흡은 안정적이었으며 유려한 연기가 돋보였다.<br><br>전작 '열혈사제2'에서 비리 검사 남두헌 역을 맡아 유창한 사투리 연기는 물론, 악랄한 빌런이면서도 코믹함을 장착한 입체적인 인물을 흥미롭게 그려냈던 서현우이기에 이번 '우리영화'에서의 캐릭터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br><br>한편, '우리영화' 3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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