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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멤버 유” 선우용여, 절친 故여운계 향한 그리움…20년 전 사진에 눈물 (순풍 선우용여)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0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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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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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d9b83caf89d1cd1f84657de110693f93b8e26608c0326672bcd3eab75077ca" dmcf-pid="Q8Z0toEQ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순풍 선우용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92458177iqey.jpg" data-org-width="820" dmcf-mid="8AjYTQnb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92458177iq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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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풍 선우용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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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순풍 선우용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92458410beqq.jpg" data-org-width="820" dmcf-mid="6prhO2xp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92458410be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순풍 선우용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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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ySnjgFqyA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2d78d463e65e9d21310ed889aa54d7dcf7a223747891d3bc0c548e794213485b" dmcf-pid="WvLAa3BWjS"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세상을 떠난 절친 고(故) 여운계를 그리워했다. </p>
          <p contents-hash="23395f505b38ee2813b6036696d5233e272c044b1e6612a9556d76336d3520a9" dmcf-pid="YTocN0bYAl" dmcf-ptype="general">6월 18일 '순풍 선우용여'에는 '전원주 언니랑 대사관에 끌려갈 뻔한 선우용여의 좌충우돌 일본 여행(20년 전 삼총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c2ddbd4b2e59ae3610658ede0135536e3882cd8858b3f765f83b36dedcf100ea" dmcf-pid="GygkjpKGc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절친 전원주와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b7395cab146d15649acc97bbd037ce6da9b0fa9a719d5afe0a9e3c2a245f5db" dmcf-pid="HYNDcu2XNC" dmcf-ptype="general">공항에서 전원주를 기다리던 선우용여는 "원래는 여운계 선생님, 전원주 선생님과 셋이 가셨다고 들었다"는 이야기에 "그때 문화원에서 초청해서 셋이 갔었다. 근데 거기를 다시 간다고 생각하니까 좋으면서도 약간 슬프다"며 지난 2009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여운계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p>
          <p contents-hash="ea61871ff08c5493320833538d8191b8530e25b27425ebbc5790230f4729e3b2" dmcf-pid="XGjwk7VZcI"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다음 번엔 원주 언니가 혼자 갈 지, 내가 혼자 갈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서로 있을 때 잘해야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aa751c5b59aed9849be96b1c344210f1e9cca7fd0721dd4344daf9936c390417" dmcf-pid="ZHArEzf5cO" dmcf-ptype="general">일본에 도착한 선우용여와 전원주는 일본 요나고시에 위치한 온천 료칸으로 향했다. 해당 료칸은 20년 전 선우용여, 전원주, 여운계가 함께 방문했던 곳이라고. 그때 한 직원은 료칸에서 찍은 세 사람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을 건넸고, 전원주는 "어떻게 그때 사진이 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5f31b1444d0a04ae439a5c689222b216b6748235a0b2f9d15b2b5b9865b02cf" dmcf-pid="5XcmDq41Ns" dmcf-ptype="general">한창 식사 중이던 가운데 당시 사진을 같이 찍었던 직원들이 선우용여와 전원주를 찾았다. 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에 직원들의 손을 붙잡고 눈물 흘리며 "리멤버 유"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1ZkswB8tg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t5EOrb6FA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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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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