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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풍자가 취향이었나..'커플 잠옷' 선물 플러팅 "똑같은 걸로 나눠 입자"(홈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0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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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6NCfRumB">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VCPjh4e7w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11735a077be3bbb71867355c8fc726a264f96cf2d246c7f03f0c09ad1a807" dmcf-pid="fhQAl8dz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tarnews/20250619082512474qcsz.jpg" data-org-width="560" dmcf-mid="KzQAl8dz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tarnews/20250619082512474qc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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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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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김대호가 풍자에게 플러팅한다.
          </div>
          <p contents-hash="d3ac571942d8b04af71a41a280f6edb2e5f4e34a2524e47f10e71003e41019e2" dmcf-pid="8SMkvPiBwu"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김완철,허자윤/이하 '홈즈')는 낮보다 뜨거운 서울의 밤, 야간 임장을 떠난다. </p>
          <p contents-hash="d2609e8fbf454acfb57193a69f5f71b9d6a237fb2b78a72b227f1453e69ef151" dmcf-pid="6YimGeaVr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서울의 중심을 둘러보는 야간 임장으로 야행성 방송인 풍자와 박나래 그리고 김대호가 함께 한다. 늦은 시간까지 야간임장을 다니던 세 사람은 골목길 작은 슈퍼를 발견한다. 가장 먼저 달려간 풍자가 슈퍼 사장님에게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모습으로 본격 미각 임장에 시동을 건다. 컵라면과 소세지, 과자를 고른 세 사람은 가격이 약 6만 원이 나와 크게 당황해 한다. </p>
          <p contents-hash="c361563bde5f31130168ba78c98064f62b0e9b58660d3bcd7dcb48a84c036824" dmcf-pid="PGnsHdNfEp" dmcf-ptype="general">이후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컵라면을 먹던 이들은 즉흥 사행시 대결을 벌인다. 주제는 '야간임장'. 도전 도중 풍자는 욕밖에 생각이 안 난다며 사과하고 포기하는 반면, 박나래는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36dbbe92c68ec6595952f08facd67e33057a6908db5e8eadb9d6fcde9142c" dmcf-pid="QHLOXJj4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tarnews/20250619082513798mheq.jpg" data-org-width="711" dmcf-mid="9brHzECn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tarnews/20250619082513798mh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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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439aeb212878f77d12b9a5510a5be3fdf47eb17fc35f9a62232a788d545cf233" dmcf-pid="xXoIZiA8w3" dmcf-ptype="general">
           <br>이어 세 사람은 야간임장의 꽃으로 동대문 도매시장을 임장한다. 김대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대해 동대문 종합운동장이 철거된 자리에 역사, 문화, 디자인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라고 설명한다. 또 2015년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로 꼽히며 서울 대표 야간 산책 코스로 손꼽힌다고 덧붙인다. 
          </div>
          <p contents-hash="f5b5d05d6dd1ca000eca4cd1d482b83acdb612a09a1bf23b93b9b986dc5aad90" dmcf-pid="yJtViZUlwF" dmcf-ptype="general">풍자는 자신이 방송 감이 떨어질 때마다 동대문을 찾는다고 밝히며, 밤의 활기찬 에너지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8002b0d2e56b1526945f1cf1920bf5f573c0708dd86db81737b981fb8f0b7898" dmcf-pid="WiFfn5uSOt" dmcf-ptype="general">동대문 도매시장을 구석구석 임장하던 세 사람은 지하 2층에 위치한 잠옷 가게를 발견한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잠옷을 골라주기로 한다. 여자 잠옷 앞에서 진땀을 흘리던 김대호는 이런 걸 골라본 적이 없어가지고 잘 모르겠다며 머뭇거린다. </p>
          <p contents-hash="277c049c0ed970b33f106d661be1ef851eeb7c3a4755765aee46d53ab27a8601" dmcf-pid="Yn34L17vr1" dmcf-ptype="general">박나래와 풍자가 고른 잠옷을 본 김대호는 얼굴 닦기 좋겠다며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이에 풍자는 옷을 볼 줄 모른다고 구박을 한다. 반대로 김대호가 선택한 잠옷을 확인한 풍자는 결국 제일 큰 사이즈만 골라왔다며 핀잔을 준다고 해 어떤 잠옷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잠옷을 두고 풍자가 김대호에게 자신이 골라준 옷을 양보해달라고 부탁하자, 김대호는 자신과 같은 디자인으로 커플 잠옷을 맞추자며 장난스러운 플러팅을 시도하고, 이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88df1d5eed8a0d1ea1a6cb9f452b2cdafbc7d59aa2a90d5074eea4e89955445f" dmcf-pid="GL08otzTE5"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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