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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라진이요?”…의자 밀던 5살 소년, 6년 후 교사 통해 전한 ‘소름의 근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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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FiKmvaSc">
          <p contents-hash="da0314c7e1d50270f3b42bbf839ec968219b4b20d8ba26c78350750281d13cc0" dmcf-pid="P73n9sTNTA" dmcf-ptype="general">“그때 그 아이가요?” 유재석이 뜻밖의 이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5592da41d8e239e5e06798a20b4470ad9ec8ee35abc018167883111f2b0dec04" dmcf-pid="Qz0L2OyjTj" dmcf-ptype="general">6년 전, 방송 중 자신이 앉은 의자를 엉덩이로 밀던 한 아이. 당시 유재석조차 “얘 뭐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던 그 장면이 지금 다시 소환됐다.</p>
          <p contents-hash="d08d778433fbaf70d74da255e8b2a277336bf0bed50c25d8e28a6d5eb5ebd588" dmcf-pid="xqpoVIWAlN"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김태경·김태화 자매가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2619f4aad1eb51291b9ffecc14709be39dfe7d4e93432255a2da979ce5019" dmcf-pid="yDjtIVMU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sports/20250619081205436dsiq.png" data-org-width="500" dmcf-mid="f7zqYRg2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sports/20250619081205436dsi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57f0f6f4dc8a3756b81da976b3a55b67f3ac93c0b4bf81ca6056d84a61333d1" dmcf-pid="WwAFCfRuTg" dmcf-ptype="general">
           이들은 “라진이의 담임 교사였다”며 자신들이 ‘의자 사건’의 목격자였다고 밝혀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당시 5살이던 라진이는 또렷한 눈빛과 당돌한 태도로 유재석의 인터뷰에 등장, 예능감 넘치는 아이로 기억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769cb8b43fff7105d929f144546988ba9714f1ec3505c3d0a542c53526609b" dmcf-pid="Yrc3h4e7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sports/20250619081206783imgo.png" data-org-width="500" dmcf-mid="4gXZmKP3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sports/20250619081206783img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c337900f93a125895a735e94f7f13531b34abae1a254b1b82781378e4ddf1aa" dmcf-pid="Gmk0l8dzyL" dmcf-ptype="general">
           기억을 더듬던 유재석은 “그 아이가 지금 11살이라니…”라며 시간의 흐름을 실감했다. 그저 한 장면이었지만, 진심으로 기억에 남은 인연이었다. 시청자들에게도 이 장면은 ‘유퀴즈 명장면’으로 회자돼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b3044c0c9652f317c36d266e5e569d51b4291b02ad65c3cd08cc653a22a2e" dmcf-pid="H62weG3I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sports/20250619081208087ahzz.png" data-org-width="500" dmcf-mid="8oVrdH0C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sports/20250619081208087ahz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e50492e1abcfc261d43f0bdc41ebb3bcf141b8fd66e0d6554727979945a857a" dmcf-pid="XPVrdH0Cli"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은 유명인과 아이 사이의 짧은 교감이 어떻게 오래 기억되고, 예능이 남긴 순수한 흔적이 어떤 감동을 주는지를 보여줬다. 유재석의 진심 어린 반응은 그 순간이 단지 ‘방송용 웃음’이 아니었음을 증명했고, 다시 떠올린 ‘라진이’는 잠시나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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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ZQfmJXphyJ"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5x4siZUly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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