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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미혜 “母와 연달아 유방암 걸려 황당, 먼저 수술하라고”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05: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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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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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c708bae48c5ba9953974d9d3bba1755c70ea0ac75c31304d364a731b59f97e" dmcf-pid="uTafztzT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54301771wzbs.jpg" data-org-width="600" dmcf-mid="0ZMu5T5r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54301771wz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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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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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54301952npsf.jpg" data-org-width="600" dmcf-mid="pNDMV7VZ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en/20250619054301952np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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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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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Wj8B3BWN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f9359f8a1b755091074622805e9c2e52722360715dff34b1741f974d04b32d4" dmcf-pid="qpCLx2xpgw" dmcf-ptype="general">하미혜가 모친과 연달아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62b67079b90e958072ef2ee13229583152a7364b84579708e4fe6afc4d7cf7b" dmcf-pid="BUhoMVMUcD" dmcf-ptype="general">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3년 차 배우 하미혜(70세)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c6ac2ce42d035cd3ee48f7682f66baf518132a24bf5174e846c924405587a83" dmcf-pid="bulgRfRuaE" dmcf-ptype="general">하미혜는 50대에 유방암에 이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두 차례나 암 투병을 했다. 원래 술담배를 하지 않고 건강한 식습관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암투병 후에 더 건강에 신경쓰며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중증도 이상 지방간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c68684978dfd24530e7b0fc57d03cd659e51d346fdc122117f2679bb8b115f4" dmcf-pid="K7Sae4e7jk" dmcf-ptype="general">하미혜는 건강검진 후에 89세 이모를 만나 함께 산책을 하고 집에 와서 식사했고, 이모는 “왜 방을 안 치웠냐”며 1년 3개월 전에 세상을 떠난 하미혜의 모친 방을 살폈다. 하미혜는 “정리한다고 했는데 어수선하다. 엄마 옷을 많이 없앴는데. 엄마 아플 때 내가 사드린 옷이다. 딸이 하나라서 엄마가 저한테 진짜 잘했다”고 모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86edbc4daecb650b422e35650feb98e8be73c217e98677c3e6a3a03e6f4e4bf" dmcf-pid="9zvNd8dzjc" dmcf-ptype="general">이어 하미혜는 “엄마가 나랑 같은 시기에 유방암에 걸려서 엄마가 그렇게 안 좋은 상태인데 나보고 먼저 수술하라고. 젊으니까 치료 받으라고 하셨다”고 모친이 수술을 양보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1426ec2a682a49ed4adffb5150f8e885c04286ad3ff77763dbd5e1996511cf3" dmcf-pid="2qTjJ6JqjA" dmcf-ptype="general">이성미가 “어머니가 먼저 유방암 판정을 받고 그 다음에 받으신 거냐”고 묻자 하미혜는 “어떻게 유방암이 연달아 걸리는지 정말 황당하더라. 엄마는 통증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나중에 알았다. 병원에 가니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임파선까지 전이됐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400499fc3ff72af90f9fb1d786eedbd37133880aa85cf63b842d3eb833ed531" dmcf-pid="VByAiPiBjj" dmcf-ptype="general">이어 “그 다음에 제가 정기검진을 갔는데 의사가 저보고도 암이라는 거다. 네? 세상에. 진짜 힘들었다. 엄마가 너는 젊으니까 먼저 수술하라고. 저 먼저 수술하고 엄마가 나중에 수술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f9e0fec528d19e584c3132cf4c302333465e7089a69fd97e68e9f7fa773fd6e" dmcf-pid="fbWcnQnbkN"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초기였는데 혹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유서를 썼다. 저도 술담배 안 한다. 전혀 암이 찾아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찾아온 거다.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4KYkLxLKo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89GEoMo9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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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하미혜, 술 안 먹는데 중증도 지방간 진단에 충격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이제 크기만 해선 안 팔린다”…크고 선명한 삼성 OLED TV, 국내 판매 14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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