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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전원주와 카바레…따지는 남편 멱살 잡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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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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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06abe8f7ed2536dedb8f1b5886ebe3eabe1ab1e6069d98e073bb816be77fe" dmcf-pid="6lxAP3BW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is/20250619000015505zphp.jpg" data-org-width="650" dmcf-mid="4WJwe7VZ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is/20250619000015505zp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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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69ac1646492a9279a76dbffce82ec208393af4d13ffef1731ed5c29bfd9236" dmcf-pid="PSMcQ0bYh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선우용여가 전원주와 함께 카바레에 간 적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5854ecd87b3a2d0143fa13d72907daa510936c15595bbc0f758f285f6cda6c5" dmcf-pid="QvRkxpKGCW"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18일 유튜브 채널에서 전원주를 초대해 함께 나눈 추억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93f74e1e43c1859cbef8582540625aae52d9049402e1643792d9414481d37f63" dmcf-pid="xTeEMU9HWy"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언니(전원주) 동생이 결혼하고 저녁을 사겠다고 해서 여운계 언니와 나 그리고 이 언니 등등 해서 불고기집에 초대를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3205cbcc816c693fd61db92c7b8aa76717ade1e1f0df5e4cc4fa7b5737f601" dmcf-pid="ykbeqy1mC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니가 압구정동 어디 가면 카바레가 있다고 2차로 거기 좀 들렀다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9de219f85ff1ccbcaf46c0cccfe7abc2cdd9d4c94ea3636f685db1da4936a1" dmcf-pid="WEKdBWtslv" dmcf-ptype="general">전워주는 "그때 막 춤바람이 불었을 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4b2142c699a9602541659dd466ebdbbe7381a017505f41a0dbd5ac2776a8a73" dmcf-pid="YD9JbYFOSS"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내가 카바레를 가봤겠냐. 어딘지로 몰랐다. 난 그런 데인줄 모르고 카바레로 들어갔다더니 여자들이 앉아 있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e521e68d8044965da09edbb3346827c047d31b197a22fe5f5120cc137e1bd3" dmcf-pid="Gw2iKG3Ivl" dmcf-ptype="general">이어 "장바구니 옆에 두고 누가 잡아주길 기다리는 거다. 자존심이 팍 상하더라. 나는 좋다는 말도 해 본 적 없는 여자인데 감히 날 잡아주냐. 그래서 화장실 갔다 올게 하고 나와서 집에 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66cb33be7ecda125420b665cae3bcfb75a0d1b48d1ef3a8f2fef869c4cee64e" dmcf-pid="HrVn9H0CSh"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아빠(남편)한테는 불고기 먹으러 다녀왔다는 말만 했다. 그런데 보름 지나서 남편이 자던 나를 깨우더니 왜 그런 데를 갔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7b4d7e814da78abf94e608288eb95442c2ebae63fe3e0f472a6b9a33952fa7" dmcf-pid="XmfL2XphSC"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내가 남편 멱살을 잡았다. '그래, 갔다. 그런데 자존심 상해서 나왔다. 그리고 내가 가지 말란 법이 어딨냐'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bfad7caecfbfea71cf8f1183ffdae207d935c4efa8f1df24598c276d6d6ef6" dmcf-pid="Zs4oVZUlTI"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죽기 살기로 잡았더니 남편 목에 멍이 이렇게 났다. 그 다음부터는 어디 갔냐고 물어보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5O8gf5uSC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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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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