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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명훈 고백받은 '미스 차이나' "오빠 궁금해, 나에게 시간을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8 2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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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u2GkIi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c33a4bde45764fe8a8732cdb441091cf4d5f0b50f144d0d05b69f9d015093b" dmcf-pid="0C7VHECn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명훈이 10년간 짝사랑한 미스 차이나 소월에게 고백을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moneytoday/20250618233311319qe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x5uhLkP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moneytoday/20250618233311319qe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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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명훈이 10년간 짝사랑한 미스 차이나 소월에게 고백을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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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0fe79bb8a43b837f0136276fc335eeee765d9cb10bb28e76df5caa264fd04f" dmcf-pid="phzfXDhL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월에게 고백하는 천명훈.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moneytoday/20250618233312701oy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1B85rSg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moneytoday/20250618233312701oy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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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월에게 고백하는 천명훈.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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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22977269b6f55a313220fb9b5d0f7f91a5cea3ce25bc6e5ae724052c68286d" dmcf-pid="Ulq4ZwloyX" dmcf-ptype="general">천명훈이 10년간 짝사랑한 미스 차이나 소월에게 고백했다. 소월은 당황하면서도 천명훈에게 "오빠가 궁금하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줬다.</p>
          <p contents-hash="3bf38ceb883f2fd12a6e05868a9a32b0c0ea032fbb948dc5886702ecafc8feb9" dmcf-pid="u5PizT5ryH" dmcf-ptype="general">18일 방영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68회에서는 천명훈이 여자 사람 친구인 '미스 차이나' 소월(38)을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113e1a83a848366aaf37b5102f97b20ff9943df5902ff01c2374e1fd187fdbd" dmcf-pid="71Qnqy1myG"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트를 준비한 천명훈은 소월과 한 닭발집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a789adef08c886d9cd2d63c473839ce91e5d0a06a357c2fb3b8c2a772efe4147" dmcf-pid="ztxLBWtsyY"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에게 연애 근황,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물어보며 빈틈을 파고들었다.</p>
          <p contents-hash="3ff8803826393222df3933ebcae6a0e8d525d429327a59c89db1bb4722afb06a" dmcf-pid="qFMobYFOWW"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외롭고 힘들 때마다 항상 연락오는 건 너였다. 만난 횟수는 얼마 안 돼도 마음을 준 건 10년이 됐다. 내 입장에서는 우정만으로는 그러기 쉽지 않다"며 소월에게 어렵게 마음을 전달했다.</p>
          <p contents-hash="05f5a197f4d28eec44cfba55b129c6c2e56452dd54bbc0f63f44b1a77eb6657c" dmcf-pid="B3RgKG3IWy" dmcf-ptype="general">소월은 "오빠는 좋은 사람이다. 코로나 터졌을 때 잘 있냐고 연락해줬던 것 기억하고 있다. 그때 정말 고마웠다. 내가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며 한발 물러섰다.</p>
          <p contents-hash="8cdf826c317ceef9c339531335566bd43f1cefd4ce1c36fe295d968fa36ecaad" dmcf-pid="b0ea9H0CyT" dmcf-ptype="general">하지만 천명훈은 "나는 그냥 많은 오빠 중의 한 명 이냐. 그 이상 좋아하는 감정은 있었냐"며 힘들게 고백을 내뱉었다.</p>
          <p contents-hash="3f742b640dc775064d0d3144c88f5dbe4cb9ddb5ef37268c76a222a8165ba0d3" dmcf-pid="KpdN2Xphlv" dmcf-ptype="general">소월은 한 템포를 쉬고 술을 한 잔 마셨다.</p>
          <p contents-hash="9b6d2247b1f2100e3c1fa9ef76d06bd6c2966c44e802b927f565e1f40950f7bb" dmcf-pid="9UJjVZUlCS" dmcf-ptype="general">소월은 "10년 동안 썸 같은 게 없어서 따로 본 적이 없다. 둘만의 교류가 없어서 그런 쪽으로는 생각을 못 했다"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을 떠나서 오빠가 궁금하다. 친한 오빠로서 이미지가 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2uiAf5uSSl"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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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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