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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도경동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결승전에서 중국의 선천펑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 도경동!
도경동이 앞서나가면 선천펑이 곧바로 반격에 나서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집니다.
12대12 동점 상황!
절묘한 찌르기로 결정적인 점수를 따낸 도경동은, 곧이어전광석화 같은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결국 15대12로 승리한 도경동은 국제대회 개인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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