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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젠 둘만 남아"…선우용여, 폐암으로 떠난 故 여운계 떠올리며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8 2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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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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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uWMUKwlo3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3c66a3da9d65646d6686c92694782d77051f5c7b3f052fb0e7e8dffa15e0e" dmcf-pid="7dHEI9Q0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10asia/20250618204903526ub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0M9H3oEQ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10asia/20250618204903526ub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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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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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17a20e0020257d8e81e46e244484935cc6c695196a5fefaafa296851a74456" dmcf-pid="zJXDC2xpzS"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故 여운계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18일 공개된 선우용녀의 개인 채널에는 선우용여가 오랜 절친 전원주와 함께 일본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br> <br>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을 찾은 선우용여는 "20년 전, 전원주 언니 그리고 여운계 언니와 함께 일본을 다녀온 기억이 있다"며 "그때 문화원 초청으로 함께 갔었는데, 지금 다시 그 땅을 밟는다고 생각하니 기쁘면서도 조금은 쓸쓸하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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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10asia/20250618204904886lf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EQiH0C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10asia/20250618204904886lf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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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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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6020aa0142fbc7ee1e72c0b4257d7a7b27ecd9ad76aade416fe949dbb88c18" dmcf-pid="Bn5rlfRuFh" dmcf-ptype="general"><br>그는 특히 "(전)원주 언니가 혼자 갈지, 내가 혼자 갈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야 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깊은 여운을 남겼다.<br> <br>그녀의 빈자리를 회상하며 감정을 드러낸 선우용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br><br>한편 지난달 22일은 배우 故 여운계의 16주기였다. 지난 2009년 5월 22일, 고인은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고인은 
           <meta charset="UTF-8">지난 2007년 신장암에 걸려 '왕과 나'에서 중도 하차 후 투병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폐로 전이됐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br> <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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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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