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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향 아이돌이 밝힌 목포서 박나래의 인기 "시의원에 뽑힐 수도"(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8 2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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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g1g17v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38ddedeeaa3eaac7f04cee703a407b846d85abda5a8a4ea0cc4d067c6f0a8" dmcf-pid="8latatzT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today/20250618202906547fzxa.jpg" data-org-width="650" dmcf-mid="VLGQWQnb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today/20250618202906547fz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19f27211c216fe77480a7b6a7a70049b55212fe6efcdeabad998c270477657" dmcf-pid="6SNFNFqyN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위너 진우가 같은 동향인 박나래의 인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5910ca8e6884f04bc9ef67e91cfd27690c06cdc9538fb8791b45a2b4f90b93" dmcf-pid="Pvj3j3BWa8"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나래식을 통해 박나래가 피오, 진우와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7db1f006fa0717a59084d28255a586742dcf50988d5b51e454d98d80554f676" dmcf-pid="QTA0A0bYo4" dmcf-ptype="general">이날 피오는 "누나 너무 예쁘다. 요즘 더 예뻐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민망했던 박나래는 "왜 그래"라며 괜히 툴툴대기도.</p>
          <p contents-hash="28baa8299b78b64df5357ccc7c4e4b3ee9a27e9d498bccfb0d32eb8ba3259939" dmcf-pid="xHwzwzf5af" dmcf-ptype="general">그런 박나래에, 피오는 "되게 민망해하더라. '누나 오늘 진짜 예쁘다' 했더니 갑자기 어딜 가서 얼굴에 뭘 그리고 온다. 일부러. (칭찬하면) 뭔가 불안한가 보다"면서 칭찬할 때마다 어색해하는 박나래의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34756f391aee941085b861ae3a6c44a8c6e5babfbd94bdaf74977a809aa63bd" dmcf-pid="ydBEBECncV" dmcf-ptype="general">피오는 칭찬이나 표현을 굉장히 잘 하는 편이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었다. 박나래는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 나오면 되게 민망해한다"면서 동생의 귀여운 면모를 알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916351c6019178b652b88fb68803d14e1fc81f1927af820137bf50866f2cb" dmcf-pid="WJbDbDhL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today/20250618202907857pjyo.jpg" data-org-width="600" dmcf-mid="fqI9I9Q0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today/20250618202907857pj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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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c260bfbd8dfe730ee00c25615d6aebdc538dc13ed13944ba12faccabd5ac4d" dmcf-pid="YiKwKwloc9" dmcf-ptype="general"><br> 박나래는 동향인 진우에 대해 "어릴 때 우리 아파트에 산 거다"라며 이웃사촌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317d873bb4a6d732877b9336e717735723a2e4974748dd0b09b637e6352f29" dmcf-pid="Gn9r9rSgk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우에게 '나래식' 1박2일 목포 편 촬영을 앞두고 실제로 박나래가 목포에서 인기가 있는지 못미더워 하는 제작진의 반응을 전했다. 박나래는 "내 입으로 말하기가 부끄러운데, 내가 목포에서 어떤 존재인지 (제작진이) 계속 의심하는 거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faa1e0655c62f2aed135cc6ded52df84546e11f374d61d301ab6b3a7ceaea32" dmcf-pid="HL2m2mvaj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일단 목포 가면 사람이 몰릴 수도 있다고 했더니 거기서부터 놀란 거다. 식당 가서 섭외가 되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대신 나선 진우는 "제가 간단하게 딱 설명을 드리자면, 만약에 그 시의원 같은 자리 있지 않나. (박나래가) 뽑힐 수도 있다. 정말 가면 그냥 다 악수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박나래도 "선거 활동 없이"라며 거들기도.</p>
          <p contents-hash="4a1758734a40d1435786ea292acbd1c0281320981bf2cc3244bab96bbc2eb6f8" dmcf-pid="XoVsVsTNaB" dmcf-ptype="general">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피오는 "제발 목포에서 처음 가는 식당 이런 데 섭외가 안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ZgfOfOyjA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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