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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오가 ‘아육대’ 출연을 피하려 썼던 방법을 털어놨다.
6월 18일 ‘나래식’ 채널에는 ‘제대로 마실 사람들만 나오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피오는 2011년 데뷔로 2.5세대, 위너 김진우는 2014년 데뷔해 3세대 그룹으로 분류됐다. 박나래가 “이 당시가 ‘아육대’ 시절 아닌가?”라고 묻자, 피오는 “많이 나갔다”라고 답했다. 반면 김진우는 “난 ‘아육대’를 한 번도 안 나가 봤다”라고 말했다.
피오는 “요즘 친구들한테 얘기해 주고 싶은 게 있다. 약간 힌트인데 가서 (운동을) 못 하면 안 부르더라. 그래서 일부러 넘어지고 막 이랬다. 안 불리려고”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너도 참 대단하다”라고 감탄했고, 피오는 “달리기하다가 넘어지고 그러면 어떻게 묘하게 편집하시더라. 블락비가 나온 게 거의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때 박나래는 “위너는 왜 안 나갔지?”라고 물었다. 김진우는 “저희는 한 번 볼링을 하려고 했었는데 안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피오는 “YG여서. ‘우리 애들은 이런 데 안 내보내’ 한 거지”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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