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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원 인턴기자) 큰 사랑을 받았던 박보검과 이준영의 '나였으면'이 정식 음원으로 나온다.
오는 20일 배우 이준영이 가창한 '나였으면(PIANO BY 박보검)(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음원이 발매된다.
해당 곡은 지난 4월 25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영이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였던 무대로, 방송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준영은 이날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했고, 박보검은 직접 피아노 연주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두 배우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유튜브 숏츠에서 120만 뷰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 MC 가운데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에 참여한 음원을 정식 발매해 이목을 끈다. 그동안 게스트 아티스트 무대에서 꾸준히 피아노를 연주 해온 것은 물론,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내온 만큼 박보검이 이준영과 함께 선보일 '나였으면' 음원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영 - 나였으면(PIANO BY 박보검)(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KBS,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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