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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사칭 사건 발생…"변호사 선임 완료"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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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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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1cfcb0e395195772c33fe18a04110a363ffb964d31362b94b174cb33f5811" dmcf-pid="3FSKpU9H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tvreport/20250618131502301emdp.jpg" data-org-width="1000" dmcf-mid="5PlAinc6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tvreport/20250618131502301em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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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tvreport/20250618131503665in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1dNQ92xp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tvreport/20250618131503665in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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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39ee55b3790d1a01a5c87b63781a2e1c2c07cb438556a26f9f431b1b52d72d" dmcf-pid="p0T2u7VZvj"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박원숙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p>
          <p contents-hash="d12b601dd999932862f7b55ff7f4ad0284a8084db4a1e20264f47e8fd83ab502" dmcf-pid="UjxIkECnWN" dmcf-ptype="general">17일 채널 ‘박원숙채널’에는 ‘!!긴급공지!! 여러분 사칭에 주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3b8ae03df66c79c1644b59da97bfaf254a3560207e401dfa58ba15dc36f2bb4b" dmcf-pid="uAMCEDhLla"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제가 오늘 촬영하는 건 갑자기 틱톡이 수십 개가 막 올라오더라. ‘어 이거 뭐지?’ 그랬는데 한 채널에서 30~40개인가? 나를 너무 좋아하나 봐. 120개씩 맨날 이렇게 올라오는 거다”라고 사칭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782501d803ec9f0f43137dad5adb179f3f59ca93655ec3636e97532c6626fb" dmcf-pid="7cRhDwlolg" dmcf-ptype="general">이어 “이걸 여러 군데 호소하고 그러다가 제가 법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래서 당사자들이 ‘박원숙채널’에서 다 빼서 틱톡을 만들었던걸 스톱(정지)을 시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65339d351cb0d931b86a34e8244296a547e5bbfe950007a5ab2d30b13af55d5" dmcf-pid="zkelwrSgvo" dmcf-ptype="general">그는 “그걸 계기로 이럴 바에는 나도 틱톡을 하겠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그래서 틱톡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그러니까 지나간 영상 중에서도 재밌는 엑기스 그런 걸 뽑아서 올릴 테니까 많이 구독하고 시청해달라”라고 새 도전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4faebb70843f510c369e1afc02c648605785137ad70a2f72e78b794251aebf" dmcf-pid="qEdSrmva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tvreport/20250618131505036tqmj.jpg" data-org-width="1000" dmcf-mid="tiw0HXph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tvreport/20250618131505036tq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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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4f046ec71ee4237473152aed7212effebbd0854d51c76bb65f09cf47cea66c" dmcf-pid="BDJvmsTNy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게 다 가짜뉴스가 되는 거다. 틱톡 제가 올린 거 아니었다. 또 여러분들이 좋아요 이런 거 많이 눌러주셨더라. 너무 감사한데 아깝지만 그건 삭제해 주시고, 이제 박원숙 틱톡이 새로 나오면 많이 구독해 주시고 계속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54da00098e5785f58d6bd58312fb15c352ef90b314da1a3a49a7ebe8115bb51" dmcf-pid="bwiTsOyjhi"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짜뉴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을 거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무슨 일이래요”, “가짜 뉴스에, 가짜채널에, ai에 뭐가 진짠지 정신없는 세상. 법은 왜 강화하지 않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6846e242033aad657864141908520c94dada0ce6777a1044140683e0f1ab9c5" dmcf-pid="KrnyOIWAWJ"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한지붕 세 가’, ‘보고 또 보고’, ‘별은 내 가슴에’, ‘토마토’, ‘올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활약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c745ddcb5b903356f8a8e3095cc1ec7002a8e5d5a3aea56a434b66601c395ac" dmcf-pid="9mLWICYcvd"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박원숙채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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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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