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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신문신 지운 나나, 끝내 남긴 ‘1968’…단 하나의 의미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8 1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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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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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f884032a3d65296714fe28f974684d17f2e09b81f335eaceeefbbff47f9d3" dmcf-pid="P8B00pKG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나나. 2025. 6. 17.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SEOUL/20250618124112435fgfv.jpg" data-org-width="700" dmcf-mid="4u0XXZUl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SEOUL/20250618124112435fg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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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나. 2025. 6. 17.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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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eab0bc81ffbff7bc5f9c1563b5222cf426ed2d8e295169a60eb26f6cbdb696" dmcf-pid="Qx277zf5N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운 뒤에도 발목에 단 하나 남겨둔 숫자 ‘1968’이 화제다. 그 의미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eb10c5503a4e9a52f6630000eec1ac2b1858de61800ebbc46e03c85200c73e5e" dmcf-pid="xMVzzq41Nk"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p>
          <p contents-hash="9c48c9ec9defd0525dfb98fb74c3f4a7138a5bfae95ab66679a37aa6823c4504" dmcf-pid="yWIEEDhLgc" dmcf-ptype="general">무대에 선 나나는 차분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유독 눈길을 끈 것은 발목에 선명히 새겨진 숫자 ‘1968’ 타투.</p>
          <p contents-hash="40cec30a1ff55cd9ef7de298b275be34aa3ca7d812d3a6f550dc6dc760ec96b4" dmcf-pid="WYCDDwlooA" dmcf-ptype="general">이는 나나가 전신에 새겼던 타투를 모두 지운 뒤, 유일하게 남긴 새 타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b1b572ddb2f355680f6c70752de335c4022ef5a97cba6a88ee9bfc76114fe7" dmcf-pid="YGhwwrSg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나나. 2025. 6. 17.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SEOUL/20250618124112739hrkg.jpg" data-org-width="700" dmcf-mid="8vaddJj4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SPORTSSEOUL/20250618124112739hr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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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나. 2025. 6. 17.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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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bc4c0bedc092481b1e2400bb767600414b7a0f65e70180e2c46df51d95be64" dmcf-pid="GHlrrmvajN" dmcf-ptype="general"><br> 그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 당시 상·하반신을 가득 메운 전신 타투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대중은 물론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이 파격적 스타일은 단순한 꾸밈이 아닌, 나나가 겪은 깊은 내면의 고통과 감정의 발현이었다.</p>
          <p contents-hash="42d07999145654a82786a44f1feefc035af0060d3c2f642c51dcc09b771d635b" dmcf-pid="HXSmmsTNNa" dmcf-ptype="general">이후 나나는 2023년부터 점진적으로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어머니께서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그 말에 모든 타투를 지우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414f5b84ab36cd46fd1de03766d5415cd83f93a52a312abd0b156a06da558b6" dmcf-pid="XZvssOyjNg"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우지 않은 단 하나의 타투, 바로 ‘1968’이다. 나나는 “가장 의미 있는 타투는 지금 발목에 있는 ‘1968’이다. 어머니가 태어난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48b9c3f1c5f2bc39411e406b5de6efbbbcf15f041d3284ca735608d689763b" dmcf-pid="Z5TOOIWAoo" dmcf-ptype="general">문신은 그에게 단순한 장식이 아니었다. 그는 타투를 새기게 된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힘들던 시기, 감정을 해소할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밝혔고, 그 시절의 흔적을 스스로 정리하면서도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만은 피부에 남겼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51yIICYcNL"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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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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