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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파트 한 채 날려" '재벌집 다섯째', 월급 30만→월 매출 3억 CEO 된 사연? (이웃집 백만장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8 0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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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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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121e20c218b50827525a9b1ee369ddc033cfcd59d34f8014f3b16251a657d" dmcf-pid="2VYu7U9H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xportsnews/20250618085246643mayk.jpg" data-org-width="624" dmcf-mid="b3CckAsd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xportsnews/20250618085246643ma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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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667a106c2ebe4afb8ab74e2202bd46c299d4db21e29c9e0d21258865b3aec1" dmcf-pid="VfG7zu2XF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구 제조업계의 큰손' 신홍식이 과거 사고로 아파트 한 채 값을 날리는 손실을 보고도 대성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37bc7d7a6c70116f719a85b627f3fc6b1b564942d301d1f4a32859ce1f6f5c5a" dmcf-pid="f4Hzq7VZzd"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금싸라기 땅 건물주 회장님의 이중생활'이라는 부제로 '국내 최초' 100년 전통 한옥에 별다방을 입점시켜 화제를 모은 주인공 신홍식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4d593634cc3ddb2d1797c781724d06983a9f75b01d9c86a3feeda70b91231d9a" dmcf-pid="48XqBzf5ue" dmcf-ptype="general">'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부족할 것 없던 재벌집 다섯째 아들에서 월급 30만 원의 단칸방 신세로, 다시 월 매출 3억 원의 대구 TOP5 공업사 회장으로 성공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신홍식의 인생이 남김없이 펼쳐질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84aa11c1d9b2144aa9220c9ee1b78c874a93b70efcfe5609393947a0d9ae82" dmcf-pid="86ZBbq41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xportsnews/20250618085247936ttfj.jpg" data-org-width="550" dmcf-mid="K9nrmwlo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xportsnews/20250618085247936tt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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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e6a57727caa54a3e8293b2be02d134e9d70c8fa45c2bef425fc8c8c38c860f" dmcf-pid="6P5bKB8tFM" dmcf-ptype="general">신홍식은 어릴 적 돌 공장으로 큰돈을 벌었던 아버지 덕분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의 본가는 280평 규모의 저택에, 70년 전 TV와 카메라를 보유했을 정도로 알아주는 부잣집이었다. 그런데 아버지를 졸라 20대에 사업을 시작했던 신홍식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파트 한 채 값의 손실을 입게 됐고, 이불 한 채만 달랑 든 채 집에서 쫓겨났다.</p>
          <p contents-hash="0bdf53fd2cfdd944d9224902531b831613a8c5b4e8e5dd583a084a2b680c0614" dmcf-pid="PQ1K9b6F0x" dmcf-ptype="general">그렇게 단칸방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한 신홍식은 벼랑 끝에 선 29살에야 처음으로 남의 밑에서 돈을 벌어보기까지 했다. 그는 "월급 30만 원을 받아 아내와 아이까지 세 식구가 생활했다"라고 회상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10년 뒤인 1990년대 초, 신홍식은 월 매출 3억 원의 대구 TOP5 공업사 회장으로 놀라운 반전을 일으켰다. 71세 신홍식이 눈물로 고백한 혹독한 인생 수업과 성공의 비결은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에서 밝혀진다.</p>
          <p contents-hash="bff1702d124fa876232aad3b71bb1b2718fa2074dd6c5975f5cae447a485efee" dmcf-pid="QhdEDkIi7Q" dmcf-ptype="general">한편 신홍식의 집을 방문한 서장훈은 거실, 창고, 서재, 안방 할 것 없이 110평 빌라를 가득 채운 1천 점의 그림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림뿐만 아니라 '미술품 수집의 꽃'이라 불리는 고가의 달항아리들도 곳곳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d82161ac9bf526a471b103099e7c88a0b609aa65adb5fca5c9122dd6666e09bd" dmcf-pid="xlJDwECnUP"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그림으로 재테크를 하시냐"라고 묻자, 신홍식은 "그림은 팔아본 적이 없다"라며 고개를 젓는다. 또 그는 그림 구입에 총 얼마가 들었는지도 계산해 보지 않았다며 "1천 점의 그림을 모은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라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bba4b13d4041e555cf62416befd45c1f775e207cf79b6d901c2f49f9242a5492" dmcf-pid="y8XqBzf5z6" dmcf-ptype="general">신홍식 회장이 1천 점의 그림으로 꾸는 진짜 꿈에 관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9시 55분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702752d8aae78821a07a63bb5b98032e8ad2e97211c8e887ffadb3ff0765dad" dmcf-pid="W6ZBbq41U8" dmcf-ptype="general">사진= EBS, E채널</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YP5bKB8tz4"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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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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