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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임신 준비를 앞두고 울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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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손연재의 개인 채널에는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고요~ 손연재의 리얼 임신, 출산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남편은 아기를 빨리 갖고 싶어 했고 나는 급하지 않았다. 1년 후쯤 생각해 보자 했는데 1년이 금방 지나갔다. 계획한 때가 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이렇게 내 삶을 포기할 수 없다 싶어서 울었다"고 하며 "못하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속상해하다가 나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몸의 변화도 있을 거고 삶의 많은 게 바뀔 텐데'라고 공감해 주더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이후에 마음을 다잡고 4~5월쯤에 가지자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한 달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아기가 태어나면 가지 못할 것 같은 곳을 남편과 다녀왔는데 돌아오니 아기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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