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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화능력 떨어지면 살 찐다.."소화 불량으로 생긴 염증이 지방 불러"[몸신의탄생]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2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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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XfOG3IIi">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Vt2NFKP3E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42a42ad19316d336526cc03233933502d323996929cab02f4f428303133328" dmcf-pid="fFVj39Q0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news/20250617204421649raql.jpg" data-org-width="560" dmcf-mid="KkWKwT5r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news/20250617204421649ra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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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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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dc96893d889f1eeb1b9bbfb8f6b6d57b18e525230591c902f5e91a5c82c7a3f" dmcf-pid="43fA02xpme" dmcf-ptype="general">
           <br>'몸신의 탄생'에서 소화 능력이 떨어지면 살이 찐다는 지적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0369e4c8adfa700e2bba1ce45a5edaa4a61c6ec7c233d6e407d4e51d5ca2fa5f" dmcf-pid="804cpVMUwR"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소화 능력'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20일 최단 기간 솔루션을 통해 뱃살이 쏙 빠진 60대 여성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d1d84f4eead72579621345c8e189198b4053acab7716503d98bbecd1f2ba31d" dmcf-pid="6p8kUfRuOM" dmcf-ptype="general">이날 소화 불량으로 고통받고 있는 61세 박지연씨는 위염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대장증후군으로 속 편할 날이 없다고 호소했다. 박씨는 "음식을 먹으면 얹힌 기분이 들고 신물이 올라온다"며 "쉽게 체하고 구토 증상도 있다"고 토로했다. </p>
          <div contents-hash="0946f1eddd92eb27667c91d18cb6feb73dea87121d1f299b08032878f140c143" dmcf-pid="PU6Eu4e7Dx" dmcf-ptype="general">
           그가 가진 소화불량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일상을 관찰한 결과 박씨는 한식 뷔페에 도착하자마자 매운 쫄면과 고기, 밥 등을 한가득 담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간 딸이 "왜 이렇게 고기가 많냐"고 핀잔을 줬지만 박씨는 "나는 밥보다 고기가 좋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659a2796d996d4819b2ec4ed5a5c707fd2ea7ad3e437c8b0641a321483feb1" dmcf-pid="QuPD78dz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news/20250617204423056cupr.jpg" data-org-width="560" dmcf-mid="9fpRy3BW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news/20250617204423056cu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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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7c38f2051b3a75396555cd67b043a484d3afacc6713b72a44b68f0423a24dc9" dmcf-pid="x7Qwz6JqrP" dmcf-ptype="general">
           <br>또 매운 콩나물과 매운 쫄면을 흡입하며 "한국 사람은 매운 게 좋다"고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박씨는 배가 아프다며 급하게 화장실로 향했고, "돼지고기류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1910694fc70ec87c97de8be52d58978af381a61b4a2fc04bcab70d48fbec273" dmcf-pid="ykTBESXDr6"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씨는 소화가 안 된다며 비상용 소화제와 지압봉을 꺼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푸짐하게 식사를 마친 뒤 곧바로 카페로 향해 케이크와 빵, 빙수를 먹으며 식욕을 채워 충격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3db0ee703e4b8ec41263310cac7108bac5ba6b1241ece9d0c328f8b999f0a06e" dmcf-pid="WEybDvZwO8" dmcf-ptype="general">이를 본 몸신 메이커스단은 소화 불량과 연관된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정훈 한의사는 "소화가 안 돼서 생기는 염증은 살을 부른다"며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은 소화·흡수되지 못한 채 장으로 이동하고 그 음식물들이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몸 안에 염증과 독소가 높아지면 지방을 불러들이고 살이 많이 찌는 몸이 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YDWKwT5rs4"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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