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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키스오브라이프가 소속사 사옥을 세운 소식을 알렸다.
17일 유튜브 '동네스타K'에는 '흙수저 키오프 자수성가로 사옥 마련함ㅋㅋㅋ 노란장판 서사 미쳤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OFLIF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K-소형의 기적이다. 회사에 키스오브라이프밖에 없다고 한다"며 "역주행까지 하고 대우가 좀 달라졌을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나띠는 "저희가 또 사옥이 생겼다"며 자수성가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멤버들은 "원래 사무실과 연습실이 따로 있었는데 하나의 건물로 합쳐졌다", "천장 곰팡이도 없어지고 변기도 안 막힌다. 물도 안 샌다"며 달라진 사옥을 언급하기도.
달라진 대우에 대해 묻자 쥴리는 "대표님의 눈빛이 살짝 바뀌었다. 초반에는 저희 볼 때마다 '열심히 하고 있지?'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셨는데 요즘은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키스오브라이프는 월드투어를 접수하고 금의환향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하늘은 "되게 길게 다녀왔다. 거의 반년 동안 45개 도시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나띠는 "저희가 또 버스 투어를 했다"며 "원래 (돈이) 있는 분들은 비행기로 왔다 갔다 하는데 우리는 시작이다 보니 버스 투어를 했다"고 떠올렸다.
사진=동네스타K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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