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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독자 활동 점점 더 어려워진다...가처분 항고도 기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17:5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진스, 독자 활동 두고 어도어와 갈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dUbb6Fv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422ae7ad985c456266e6682bc4adae3e8d3939fa295237a7bc991e17f2494" data-idxno="507682" data-type="photo" dmcf-pid="bli799Q0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HockeyNewsKorea/20250617175436842bkku.jpg" data-org-width="720" dmcf-mid="uIqtuu2X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HockeyNewsKorea/20250617175436842bk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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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a0da46e41ea1d32e62f5d837a0756cdbb56af18cf645065d44b766817d0813" dmcf-pid="9pORLLkPl1"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의 독자 활동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가처분 항고 역시 기각됐다.</p>
          <p contents-hash="d134ceb6597ce9f4156495f11546697f2364a7ee7970da1a23c28e386fa8df7f" dmcf-pid="2UIeooEQC5" dmcf-ptype="general">17일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p>
          <p contents-hash="35c95400549bbe514cdf7304a2c8e871386e277e4817b279b8f3e3a2c5d1875a" dmcf-pid="VuCdggDxhZ"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8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이후 어도어와 갈등을 겪고 있다. 모기업인 하이브 및 어도어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활동명을 NJZ로 변경, 독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c067e37c1d74b74bff1b1f017bdf99d079e3807625c481f3807cebd1d59250" dmcf-pid="f7hJaawMSX" dmcf-ptype="general">그러자 어도어는 지난 1월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834814f8e81f35b76602965a2669f2ad71e0be620ac0097ae1d062c4e68ab" data-idxno="507683" data-type="photo" dmcf-pid="8qSnjjme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HockeyNewsKorea/20250617175438109xupg.jpg" data-org-width="720" dmcf-mid="zPXcmmva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HockeyNewsKorea/20250617175438109xu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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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264c689fa4b21005bd3a4ff6ae6320621e8e4c17270a845a53462391832d00" dmcf-pid="PbToccOJvW"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지난 3월 "채권자(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처분 인용 처분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24ea3c303ea648ea06c5b589bcde72d35c7069dd038d72c73db6bf078586945f" dmcf-pid="QKygkkIiyy" dmcf-ptype="general">그러나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에 이의 신청과 항고를 제기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게 됐다. </p>
          <p contents-hash="8bee94e44b97e943efe111bc336390bc7221a85d1ac2c10ecdc532f2dde1e003" dmcf-pid="x9WaEECnST"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또한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간접강제 신청도 제기했다. 지난달 재판부가 이를 인용하면서 멤버들은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독자활동을 할 경우 1인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p>
          <p contents-hash="2b42df4d95365bed09eeaac8437556c5b1672ad86625be68f94f97a0b7ae9ca4" dmcf-pid="ysM3zzf5Sv" dmcf-ptype="general">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 1심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WOR0qq41lS"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787891f10732a820e38403d11c507312977692551b7273107ba07bd76faf306" dmcf-pid="YIepBB8tTl" dmcf-ptype="general">사진=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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