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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녀녀녀’
채널 ‘녀녀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여행 경비를 걸고 이벤트를 열었다.
최근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의 채널 '녀녀녀'에는 긴급 공지 영상이 올라왔다. '녀녀녀, 이대로 괜찮은가? 채널명 개명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온 것.
제작진은 "이번 주는 여행 콘텐츠 대신, '녀녀녀'의 새로운 채널명을 직접 지어주실 수 있는 이벤트 영상으로 인사드려요"라며 "댓글로 여러분만의 센스 넘치는 채널명을 남겨주세요. 채택된 분께는 무려… 언니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기회가"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일본 여행 중 나눈 대화가 담겼다. 변정수는 “우리 ‘뇬뇬뇬’으로 가자니까. 욕도 아닌데 흐리멍덩하면 안 돼”라며 인상을 바로 남길 수 있는 채널명을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배종옥은 “‘남자 셋, 여자 셋’처럼 이미지가 굳혀졌다”라며 친근한 분위기를 강조해 눈길을 잡았다.
또 세 사람은 "우리와 같이 여행합니다" "선물을 줘도 자잘하게 주지 말자고" 라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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