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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요가 클래스 수업이 열린다. 롯데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요가 수업은 22일과 7월 12일 서울스카이 118층 북측 스카이데크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10시10분까지 약 한시간 반 동안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는 서울스카이 오픈 전에 진행해 지상 500m에서 내려댜보는 탁트인 전경을 통해 온전히 자신에게 몰입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한 회차 당 최대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6월과 7월 강의 모두 조기 마감되어 롯데 백화점 문화센터의 홈페이지에서 대기 접수를 통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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