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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또 전해진 미담, 희귀병 유튜버에 빛이 돼준 슈스 “너무 멋져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14:1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4VW17v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313c9a897f77930ff69923ddd2313d6f7d502a313c2b7d67e59923b7c4f536" dmcf-pid="FT8fYtzT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ewsen/20250617141343395fprc.jpg" data-org-width="650" dmcf-mid="1FDkVxLK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ewsen/20250617141343395fp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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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3y64GFqyc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49bab3ad3fdc6e55913780b25235f7dae35222f1fefc7e7a4d9e666e0a373ab3" dmcf-pid="0WP8H3BWoO" dmcf-ptype="general">이효리 미담이 또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9070b5edc007aa65c79b040dc80dd610beed7af83c2d78ce055cbadf921e748" dmcf-pid="pYQ6X0bYcs" dmcf-ptype="general">지난 6월 15일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앓고 있는 유튜버 daily여니는 자신의 채널에 "Vlog | 잔잔한 일상 속 효리 언니와 만나서 놀기 | 사실 효리 언니가 병원 면회도 왔었다 | 희귀 피부병 | 희귀병브이로그 | 투병생활 | 수포성 표피박리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a71739fe8320b5545d364e427e52112bb1e3cf585fb9dd5b07aaaee3f8266b2" dmcf-pid="UGxPZpKGNm" dmcf-ptype="general">daily여니는 자신의 근황과 함께 가수 이효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daily여니는 "저번 비행기에서 효리 언니를 만난 후 몇 개월 뒤에 소속사에서 효리 언니 매니저분께 메일로 연락이 왔어요. 언니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한다고요. 그렇게 저는 잘 지내고 있고 제가 당시에 입원 중이었어서 입원 중이며 곧 퇴원 예정이라고 답을 드렸어요. 그런데 다음날 언니가 제주 내려가기 전에(서울 이사 전) 병원에 면회를 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면회도 오셨어요. 참 바쁘셨을텐데 오셔서 저랑 한 시간이나 수다 떨며 무료한 제 병원생활에 빛이 돼주셨어요. 그렇게 간간이 안부 묻는 열락을 하며 지내고 있었어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363070b54e45e0dae6567e99e009adf0028a23845c0cd57b24f422b12cdc7e" dmcf-pid="uHMQ5U9Hcr" dmcf-ptype="general">daily여니는 이효리와 공연 데이트도 즐겼다. daily여니는 "어느 날 제가 안부차 연락을 했더니 언니가 이상순 님이 출연하시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같이 가자며 물어와 함께 가게 됐어요"라며 이효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91da98775ce9287ac45930bd17f9cccc80751b2b161782c6123fb9da7a6be74" dmcf-pid="7XRx1u2Xkw" dmcf-ptype="general">daily여니는 이효리와 함께 춤을 추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daily여니는 "언니와 차원이 다른 세상 세상 뚝딱거리는 나의 움직임"이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내가 톱스타의 발을 밟다니. 굉장히 놀라서 눈이 커진 거예요"라고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fd4f202f6af7cda6aa74ae2f72ff3020db979b2f01f6dfaabf4f24453d7907f" dmcf-pid="zZeMt7VZjD" dmcf-ptype="general">공연을 관람한 뒤엔 이효리와 함께 페스티벌 구경을 하는가 하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daily여니는 "이상순 님 공연 끝나고 언니와 함께 페스티벌 구경했어요. 누군가의 콘서트도 가본 지 오래됐고 페스티벌은 가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운 경험도 하고 즐거웠어요. 대부분 잔잔한 일상을 보내는 저에게 너무나도 설레고 재밌었지 모예요. 다녀와서도 며칠동안 혼자 텐션이 업돼 흥이 차올랐답니다.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효리 언니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라며 이효리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효리가 직접 찍어준 브이로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9cde82bf3aff2d8fe22c02fc3dec097beb87e9a6ed8ae7d880c3b1083183f4e8" dmcf-pid="qfsr6dNfkE"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이효리 진국이네 진짜 사람이다.. 와 대스타가”, “효리씨는 진짜 결이 다른 사람이었군요. 감동이네요”, “헐 실화예요? 와 너무 멋있어서 눈물날 것 같다”, “진짜 멋있다. 오늘부터 이효리님 팬 할게요”, “한번의 지나칠 수 있는 인연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 효리 언니 멋지네요”,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구나. 뭔가 초월한 사람이 되신듯”, “가식이든 가식이 아니든 저렇게 할 수 있는 연예인이 몇이나 될까?”, “이효리 내면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역시 대슈스 된 데는 이유가 있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0b9ed9675c6b7d1ba71f0a1597ca1c9f698301f4afda79de3bdaf6b4b8b59aa" dmcf-pid="B4OmPJj4Nk"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선행에 앞장서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효리가 과거 상업 광고 복귀 선언 후 5개월 만에 42억을 벌어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효리는 이 같은 수익을 유기동물, 수해 피해 이웃, 한부모여성, 산불 피해 지역,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고 있다고. 특히 평소 이상순과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는 총 17곳의 보호소에 사료 18.5톤을 기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b8IsQiA8A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6COxnc6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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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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