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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궁민, 멘탈 붕괴됐다…"이렇게 치욕스러운 건 처음" ('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1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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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GyS4csTN3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2ecdf72d60c53b98883ee178fba3272e903ab2a09a7d6bf27ae84aba8656b" dmcf-pid="HWv8kOyj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10asia/20250617134603454uocv.jpg" data-org-width="650" dmcf-mid="y9WQwhGk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10asia/20250617134603454uo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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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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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171eada8c8c18202ec6c5fa37f6105849cab8708cc4b3ca93fd8bead29d2c5" dmcf-pid="XGyPDCYcUX" dmcf-ptype="general"><br><br>배우 남궁민이 게임 중 멘탈이 붕괴 돼 유재석에게 실패를 간청한다. <br><br>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26회에서는 ’틈 친구’로 ‘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 이설이 출격해 유재석, 유연석과 만난다.<br><br>이날 남궁민은 ‘틈만 나면,’에서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남궁민을 충격에 빠뜨린 게임은 일명 ‘북 치기 박치기’ 게임. 예능 신생아 남궁민, 전여빈, 이설은 상상 이상의 북 치기 난이도와 맞닥뜨리자 패닉 사태에 빠져버린다. 게임 유경험자 유재석까지 “이거 게임이 되게 열 오른다”라며 진땀을 흘린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595da49ceb73e33b5d8872d5f350fc87f5d954bd434a097b7721548e1c2b6" dmcf-pid="ZHWQwhGk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10asia/20250617134604804rcve.jpg" data-org-width="650" dmcf-mid="WYVs3q41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10asia/20250617134604804rc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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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0e8d47ed15d374e5c4cb58398ea0e3a792078a93e39dd729cc19bcdc7263b8" dmcf-pid="5XYxrlHEzG" dmcf-ptype="general"><br>이에 남궁민은 “이 게임으로 확실히 알았어요. 나는 게임을 정말 못하는구나”라고 자책하더니, 급기야 자신의 차례가 코앞까지 다가오자 “이번 판이 실패라면, 차라리 재석 형님이 먼저 실패해 주십쇼”라며 난데없이 유재석에게 실패를 애원한다. 헤어 나올 수 없는 북소리의 굴레에 빠진 남궁민은 정신이 혼미해진 나머지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치욕스러운 건 처음”이라며 고개를 들지 못한다.<br><br>남궁민의 구원자로 나선 이는 전여빈. 그는 뜻밖의 게임 실력으로 유재석, 유연석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설은 “여빈 언니가 신의 손이야”라며 환희에 찬 외침으로 신의 손을 맞이한다. 전여빈의 서포트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와 마주한 남궁민은 “나 지금 건들지 마. 너무 흥분했어”라며 초집중 모드에 돌입해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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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틈만 나면’ 유재석→남궁민 “나 지금 건들지 마” 나나 "'전독시', 韓서 가능할까 했는데…팀워크 너무 좋아"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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