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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나, 액션 갈증 있었다…"이게 가능한가"('전독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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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5BHKnAsdF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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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10asia/20250617112604065tfe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VOt4Rg2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10asia/20250617112604065tf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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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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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3f6e60262a54dc60459ac3a63c795ac1d52be43b577d72882c80c57443f2d5" dmcf-pid="tVt4Nwlo0N" dmcf-ptype="general"><br>'전지적 독자 시점' 나나가 액션 연기에 갈증이 있었다고 밝혔다.<br><br>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병우 감독과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참석했다.<br><br>'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br><br>나나는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인 정희원 역을 맡았다. 나나는 “대본을 받기 전 회사에서 이 작품과 감독, 제작사,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우선 김 감독님 작품에 대한 신뢰감이 컸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님의 ‘신과함께’를 봤는데, 이 정도 큰 스케일을 했다면 잘 만들어낼 것 같았다. 신뢰감이 베이스로 깔린 채로 대본을 읽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기 전 원작에 대해 잘 몰랐다. 모른 채로 봤을 때 신선했다.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제작한다고? 가능한가?’ 그랬다. ‘블루스크린에서 촬영하면 어떨까’ 궁금증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가 연기를 하며 액션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 판타지에서 액션을 하게 됐을 때 관객들에게 허용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br><br>'전독시'는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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