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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앞섰다.
1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가 전날 2만4487명을 동원하며 누적 100만2298명이 됐다.
특히 '드래곤 길들이기'는 2025년 외화 전체 흥행 5위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뒤이어 '하이파이브'가 2위로 추격 중이다. 전날 2만315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52만6882명의 관객수를 모았다.
3위는 '신명'이다. 1만5665명이 관람해 60만1609명이 됐다. 4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만3264명을 동원해 누적 319만2793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9만3946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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