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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감동 시킨 훈훈한 전역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0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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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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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약 1년 7개월간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2025.6.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news/20250617074250027wefm.jpg" data-org-width="1200" dmcf-mid="5xAKfU9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news/20250617074250027we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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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약 1년 7개월간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2025.6.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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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모범적으로 군생활을 마친 가운데 전역 소감이 화제를 모으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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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ca4694216dc9d4b6e3e2706ed9e28381e66aa0d1a47a477a35d88e646cda08" dmcf-pid="7g7FUG3IIo"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포병으로 복무한 지민은 1년 6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6월 11일 제대했다.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후 위병소를 나와 연천종합운동장으로 향한 지민은 기자들 앞에서 힘찬 칼각 경례로 제대를 신고하며 전역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1f705af6eb20c321ea66cb1fb78f2817d580035f7168b06effc557e294223def" dmcf-pid="zaz3uH0CsL" dmcf-ptype="general">지민은 "모두 멀리서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부터 우리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잊지않고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더 좋은 모습 준비해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좋은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14cadd39b9223010767a79ddf1dd5962ab97fe1fc4d5405cac4e471666db74a" dmcf-pid="qNq07Xphwn"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REUTERS)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지민의 전역 소감을 집중 조명했으며 미국 주간 뉴스 매거진 뉴스위크 (Newsweek)에서도 지민의 전역 소감 영상이 영어 자막과 함께 업로드 되는 등 글로벌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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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5ce139454c6f6f8912f5771ded693f2d18603f9ab9a9f5fc97313271c2742a" dmcf-pid="98YlyrSgre" dmcf-ptype="general">특히 지민이 마지막에 덧붙인 한마디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민은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자면 저희가 군대를 와 보니까 되게 쉽지 않았던 곳 같다. 옆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해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길 지나가다가 군인 분들 한번 보게 되시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이라도 해주시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고 훈훈한 당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94f7d72cdd2b7efbeef855f95906ba7dec937940fe3c5d8998491a063eb2656" dmcf-pid="26GSWmvasR"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 군복무를 마쳤거나 현재 복무 중인 군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군대를 제대한 한 사람으로서 너무 고맙다", "영향력이 큰 사람이 하는 말은 또 다르니까 고맙고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다", "극호감", "군생활 모범으로 잘했다고 들었어요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하세요", "남자인데 오늘부로 지민팬" 등으로 지민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칭찬과 감동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p>
          <p contents-hash="062fdbba13721c6fa08078c908bcfb704432c83a53e7bd11bfcc898dd33402bd" dmcf-pid="VPHvYsTNsM" dmcf-ptype="general">한편 지민은 최우수 훈련병 사단장 표창을 받았으며, 특급 전사로 선발되어 조기 진급 하는 등 입대부터 군 생활, 전역까지 그 모든 과정에 성실하게 임한 모습으로 '모범적 군필돌'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c4b409b3e61ead42897bac4036b1cc73544c770f6fb1024873b21589c3350c6" dmcf-pid="fQXTGOyjEx"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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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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