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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일릿은 앞으로도 쭉 아일릿의 길을 가겠습니다"[현장EN:]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05:03: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PkDsTNSh">
          <div contents-hash="785551402614bec753084010dd13666e709cf2999cb91689505685adf3e09c14" dmcf-pid="3nQEwOyjyC"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너와의 상호작용 시작되는 순간 담은 미니 3집 '밤' 발매
             <br>타이틀곡은 속담에서 아이디어 얻은 '빌려온 고양이'
             <br>마법 주문 같은 프랑스어 가사, 고양이 표현한 안무가 특징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033b1ba88509d8893cde256cc6789bcb96cec7bb46ca5dd14ac1db9370170" dmcf-pid="0LxDrIWA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밤' 쇼케이스를 열었다.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29225gray.jpg" data-org-width="710" dmcf-mid="Gz63pzf5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29225gr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밤' 쇼케이스를 열었다.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56b0c819e3fadd521ecd2b6d43c0b75ec8c4d1f0953a7dd05c8edf1ef6208c" dmcf-pid="poMwmCYcWO" dmcf-ptype="general">
           <br><span>"저희 아일릿은 앞으로도 쭉 아일릿의 길을 가겠습니다."</span>
          </div>
          <p contents-hash="67b51ead739947daccc9b231500f6cdc288f9ae44e7a34642d2defb0001b7461" dmcf-pid="UgRrshGkls" dmcf-ptype="general">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2024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든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깜찍한 마법 소녀로 돌아왔다. '빌려온 고양이같이'라는 속담 표현에서 힌트를 얻은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를 타이틀로 해,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매력도 뽐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7f6cdc91ee49f643f6e3741766f82b798243e6d2555b81836f1fc025ffe542" dmcf-pid="ujJOCvZwSm" dmcf-ptype="general">아일릿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밤'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아일릿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c16b4637ce1c2bd40946bd039e86fce328f43b33e2d28c3e4eef9ebb82344" dmcf-pid="7AiIhT5r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모카.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0539oqsw.jpg" data-org-width="710" dmcf-mid="HDTjcwlo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0539oq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모카.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867658c713d19a72e760c983da3f83fdc6392f45471572209a2060ca6604dd" dmcf-pid="zcnCly1mhw" dmcf-ptype="general"><br>'밤'은 세상으로 나온 소녀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진짜 '나'를 노래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너'를 좋아하는 '나'의 감정에 충실한 '아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에 이어 본격적으로 '너'와의 상호작용이 시작된다.</p>
          <p contents-hash="c07c79fbe44fd5f0c0d4afdde76b18fc849330e6004339a3f8b0349d9e5dd4af" dmcf-pid="qkLhSWtsWD" dmcf-ptype="general">민주는 "아일릿의 새로운 모습이 많아서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기존의 아일릿 색깔은 가져가면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게 있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원희는 "'밤'은 아일릿의 당찬 매력과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a04966d98183754aec5d29c9d7ee535ac0b4a44888c42252264cd2b20fbf0" dmcf-pid="BEolvYFO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민주.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1914nunj.jpg" data-org-width="710" dmcf-mid="XvdWG5uS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1914nu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민주.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808acbd81e543becbed74a99bdc430f7cfc2e88130c2979b284691be76a5a4" dmcf-pid="bDgSTG3IWk" dmcf-ptype="general"><br>"기다려 주신 글릿(공식 팬덤명) 여러분들한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한 모카는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 있는 음악으로 가득 찬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4966f24ba1c17ad28fd06cb0b077ac3086c4f623ebdfebbc8b9f29b91f08ec0" dmcf-pid="KwavyH0Cyc"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는 '빌려온 고양이 같이'라는 우리 속담에서 따온 제목이다. 첫 데이트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실수를 저지르고 빌려온 고양이처럼 멍해졌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기에 '같이 춤추자'라고 외친다는 내용이다.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스트링 테마와 중독성 있는 비트, '꿍실냐옹' '둠칫냐옹' 등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가사가 특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b6b1a621a8cd9cf8223620d4043e4ae2f7821dba1c20b2e34cb2b378dc81e" dmcf-pid="9rNTWXph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원희.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3274stgk.jpg" data-org-width="710" dmcf-mid="ZwrzB2xp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3274st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원희.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7184b23babdb7d884b01f7ab3b01338e8e87931e5ec9aed4e4795dde11071e" dmcf-pid="2XSuzKP3hj" dmcf-ptype="general"><br>민주는 "몽환적인 인트로부터 중독성 있는 훅과 비트가 있는 곡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프랑스어가 마법 주문 같기도 하다. '꿍싯냐옹' '둠칫냐옹' 등의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신다면 이 곡의 귀여운 매력이 더 와닿을 거 같다"라고 감상법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da6331fdf4b41146ea2614b95009ed5aa2a2ca3a26249f9f3c777a47e0683815" dmcf-pid="VZv7q9Q0hN" dmcf-ptype="general">윤아는 "처음 곡을 들었을 때 '마그네틱'만큼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다"라며 '빌려온 고양이 같이'란 표현의 뜻을 알고 나서는 "엉뚱하면서 귀여운 표현인 거 같아 마음에 들었고 아일릿만의 색깔이 한층 진해진 거 같아 마음에 들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c3e6b75fb4c4493f1b451fba743e6c6b740af4a025d4874072fcf06cc1166" dmcf-pid="f5TzB2xp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윤아.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4670tksc.jpg" data-org-width="710" dmcf-mid="50qcEmva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4670tk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윤아.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0876c80e235c7348f3937e8d6bb35de9a1d96afedca481869f8e98312aee93" dmcf-pid="41yqbVMUvg" dmcf-ptype="general"><br>'빌려온 고양이'에는 윤아가 쓴 가사도 포함됐다. 윤아는 "멤버들이 (앨범) 참여도가 되게 높은 편인데 제가 냈던 의견인 '둠칫냐옹'이 가사 일부분으로 채택돼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마그네틱'의 '슈퍼 이끌림'처럼 '빌려온 고양이'의 '둠칫냐옹'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f26adef4f1201f62ca07a21b6f0332926896ec3746abd06deac920cc2bae3a65" dmcf-pid="8tWBKfRuTo" dmcf-ptype="general">원희는 프랑스어 특훈을 받았다. 가사 중 프랑스어로 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희는 "제 파트의 프랑스어 발음을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선생님께 코칭받으면서 재밌게 했다"라며 "처음 접하다 보니 어려웠는데 (녹음하니) 마법의 주문처럼 들려서 신기하더라"라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a6b4c83adf93fcd1ed4c945f23b04ddb6d387a9b7ec5624a265d3f488aafd" dmcf-pid="6FYb94e7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이로하.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5999hiak.jpg" data-org-width="710" dmcf-mid="189oacOJ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5999hi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이로하.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b612cd685269f85b2b6e23a695a47011f080b5b93d87d81c2196eba5e228b2" dmcf-pid="P3GK28dzvn" dmcf-ptype="general"><br>민주는 "저는 목에 피맛이 날 정도로 연습했다. 특히 보컬 실력 역량을 키우고 싶어가지고 기초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 어느날 아일릿 프로듀서님께서 음정을 더 안정적으로 잡는 거 같다고  해주셨는데, 노력을 알아봐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5b36e67099e6f5432146bf6106eecb41ffe7ac1dcc2ec08a271b7a04715256" dmcf-pid="Q0H9V6JqTi" dmcf-ptype="general">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OST '우아한 탈주' 일부를 샘플링한 이유를 묻자, 모카는 "이번에 저희 곡에 녹아들면서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한층 더해졌다고 생각한다. 유명 작품 OST를 샘플링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f5eef34a6eafdb9a83ca6196514b434a9fe43c50568385b6ac7e546ab244d4" dmcf-pid="xpX2fPiB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무대를 하는 아일릿의 모습.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7301ghkb.jpg" data-org-width="710" dmcf-mid="tGkGXtzT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ocut/20250617050337301gh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무대를 하는 아일릿의 모습.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c2b24ed02e9325b6c4c668a804dcbe5fad3550f40470e9666336f2ab98a383" dmcf-pid="yOcYH17vSd" dmcf-ptype="general"><br>타이틀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해 준 조언이 있는지 질문에 민주는 "안무가 예쁘다고, '빌려온 고양이' 분위기에 맞게 잘 담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1c0043fb42179985b5fe71096ed6d0fb8a920c2051efd050010ee7d01fb0af" dmcf-pid="WIkGXtzTle" dmcf-ptype="general">아일릿의 미니 3집 '밤'은 16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p>
          <div contents-hash="416a44da82ceb9c6f0382783608f14f91589831f7f20b05b9393acf4bf04b271" dmcf-pid="YCEHZFqyhR"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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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ontents-hash="373e95b773cf6cb4fa2f162a20b45e4fb5e47f49c3e6267f15f4892579865146" dmcf-pid="GhDX53BWWM"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6b08f34553e24ed03238639b8a3d1726bc89eaa42bb97d7e12d17a73534dce3d" dmcf-pid="HlwZ10bYSx"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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