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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주결경이 그룹 아이오아이(I.O.I) 재결합에 동참한다.
16일 비즈엔터 측은 주결경이 내년 예정인 아이오아이 10주년 컴백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주결경은 중국인으로 2020년대에는 자신의 모국에서 활동하다가, 이번 재결합으로 말미암아 6년 만에 국내 활동에 합류하게 됐다.
주결경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는 주결경을 비롯해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까지 총 11인이며, 당시 '프로듀스 101' 이후 약 1년 간 공식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주결경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걸 그룹 프리스틴으로 활약했고, 팀이 해체된 이후 중국으로 돌아갔다.
한편,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에 따라 소속사 관계자는 11인과 참여나 활동 여부를 논의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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