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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지의 서울’ 수상했던 류경수, ‘멜로 재능’ 있었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6 17: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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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64ju2Xk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3f17d9e7ebfe62735bf98eae0a291e661911a5f6262674d1e71e5df2cef85" dmcf-pid="P3P8A7VZ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wsen/20250616175416861aqyq.jpg" data-org-width="650" dmcf-mid="8UaolPiB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wsen/20250616175416861aq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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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0Q6czf5A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8468cbfba187e522e699c6afab4ee687f6e8598531482a4e91536a0a614528a7" dmcf-pid="xpxPkq41oN" dmcf-ptype="general">류경수의 연기가 '미지의 서울'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7aeb164a5c97e046c26ff25a63b8a44121f48e4448dfcfc104b75bbed4f8f3bd" dmcf-pid="yjyv7DhLAa" dmcf-ptype="general">6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에게 넌지시 마음을 전한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한세진은 유미래를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p>
          <p contents-hash="e6a54780e6d28cb739577bac05a95e2f5d241aee4b4826740bed7d1afac7831b" dmcf-pid="WAWTzwloog"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세진은 유미래가 가져온 딸기 농사에 관한 자료들을 살펴보며 운을 뗐다. 무엇보다 서울에 가기 전에 자신과 별을 보러 가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5a419016b7e998a64da35ace4ef6f26b6f374feb163f6e7bf4c3a74cbcc654e" dmcf-pid="YcYyqrSgAo" dmcf-ptype="general">이어 늦은 밤 유미래와 나란히 앉아 별을 보던 한세진은 대화를 이끌며 뜻밖의 제안을 해 놀라게 했다. 바로 향후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는 유미래에게 함께 딸기 성장을 보며 다음을 생각해달라고 한 것.</p>
          <p contents-hash="6ca4d64b0ba7baf45f5406b42fc3ebd5accdf673f8c8161c0fe15f7b9a4242a1" dmcf-pid="GkGWBmvaa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미래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던 한세진에게 의문의 손님이 찾아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극 말미 조명갑(정은표 분)을 통해 한세진이 미국에 간다는 사실이 밝혀져 유미래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c99feb235ac01f7b47b4033718fb4a085eb648002d10c0c6edcb550bfab9a92" dmcf-pid="HEHYbsTNcn"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고요한 눈빛에 유미래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브라운관에 색다른 설렘을 안겼다. 특히 동업자와 썸을 오가는 미묘한 텐션을 자아내며 핑크빛 두근거림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e08c42cae89adf1b59293b5d2937493593f4b9638c6cac5435f555eda01756e" dmcf-pid="XSupxYFONi" dmcf-ptype="general">더불어 유미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한세진 캐릭터를 담백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렇듯 류경수는 켜켜이 쌓아온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살리며 캐릭터의 내면에 입체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Zv7UMG3Ij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TzuRH0Ca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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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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