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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신’ 김수지 아나 “‘뉴스데스크’ 진행 중에도 화장실서 속 게워내”(수즈월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6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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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mPZLkPa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95e45c4d83a1ca3ce35e55d94ec839dac54ab3c02dfd7fce7d4c1c88c5c33f" dmcf-pid="fTsQ5oEQ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즈월드’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wsen/20250616174411696xrvq.jpg" data-org-width="736" dmcf-mid="2kPZA7VZ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wsen/20250616174411696xr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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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즈월드’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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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4yOx1gDxAl"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f4c030e13271e999153cedef1d880cde0900689da4ddb7e4277d65938b2f31d4" dmcf-pid="8WIMtawMch" dmcf-ptype="general">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96dacf2b69a3af42be2436a7a79162317e3d6cad9b375d9240f6db8914b185a" dmcf-pid="6YCRFNrRgC" dmcf-ptype="general">6월 15일 '수즈월드' 채널에는 '전하지 못했던 근황'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9962ef518c00144a87f4b0ed285eb3cb6ae35748afa95680da3fb6890232ccd" dmcf-pid="PGhe3jmejI"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지 아나운서는 "유튜브를 열심히 하지 못한 여러 이유가 있다"며 "'뉴스데스크'를 하면서 브이로그를 병행하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bd42a5dd64afc4a4676bf6b47989d7394ba4078a2d1a38b8b71a59ffc298d2" dmcf-pid="QHld0AsdjO" dmcf-ptype="general">이어 "시간이 없었다기보다는, 반 년 정도의 시간이 유튜브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던 것 같다. 제가 맡은 '뉴스데스크'라는 프로그램, 그 자리가 가진 대표성 때문이었다. 어떤 말을 할 때 너무 많이 조심스러워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06e57b581b416ff364fa3288020195176ab32c62f237ed4bafcec4eaf38049" dmcf-pid="xXSJpcOJcs" dmcf-ptype="general">또 "사회에 어떤 일이 있을 때 실은 저도 늘 그래왔듯 밥을 먹고 똑같은 일상을 이어왔지만, 그걸 한가롭게 보여드리기엔 제 마음이 그다지 편하지 않았다"며 "제가 너무나 멀쩡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가볍게 보여드리기가 죄송한 날들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17b0c56791a43807db4a07b1d006377f203038de0367b9b15b884f0b8c96646" dmcf-pid="yJ6Xju2Xjm" dmcf-ptype="general">특히 김수지 아나운서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올해 2월에 확인했고 이제 곧 6개월차"라고 밝혔다. 이어 "뉴스를 보면서 살이 좀 쪘나 생각한 분들도 계실 것"이라며 "입덧이 너무 심해서 뭘 할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1832861346538e53dc288f9dd5900ffe8fb359e0ca6a6aaa77421a4bd281141" dmcf-pid="WiPZA7VZar" dmcf-ptype="general">또 김수지 아나운서는 "제대로 먹지도 못했고, 뉴스를 하면서도 현용 선배 부분에 저는 화장실에 가서 속을 게워내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2f37bedfb982a5ff0931883da73eb04af213fb6526c4d073211c4a4ac6f3bd" dmcf-pid="YnQ5czf5aw"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1월 MBC '오 나의 파트너'로 인연을 맺은 가수 한기주와 결혼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GpXjKOyjaD"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HUZA9IWAg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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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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