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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이즈' 이선빈 "공포 좋아해...층간소음 퇴치녀, 밈이 되고 싶다"[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6 16:1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5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63DBmva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c1ae3521918b30f785eb2ea1f9a9b5ff6831bd7f06f519df75e78a3ff17680" data-idxno="507077" data-type="photo" dmcf-pid="GQprKOyj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HockeyNewsKorea/20250616161720752wlnk.jpg" data-org-width="720" dmcf-mid="yr6HJ5uS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HockeyNewsKorea/20250616161720752wl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b7176cce2dcec93e18ff402014c489dfee3bc36d2e5d1da15f6f6842cee736" dmcf-pid="XMus2CYcTg"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이선빈이 영화 '노이즈'로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fa8c329d092e5fcf9fe0abe48a40c94a300b07e155ab40a863c529716cfa97b" dmcf-pid="ZR7OVhGkCo"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노이즈'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수진 감독과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3365d80b2a151f8498ad0ce0abfcdbe79dc8ee6dd876561e0b7a38639db1b69" dmcf-pid="5ezIflHEyL"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5d0e18502fd0b62d59b10d42786d8e03cd4599f39e7996713099d0668ff27bad" dmcf-pid="1ibl6T5rCn"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동생 주희(한수아)를 찾는 언니 주영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p>
          <p contents-hash="0f15789195b6565a8c113ecaeeb445403df405de792d42f20129514a86564777" dmcf-pid="tnKSPy1myi" dmcf-ptype="general">그는 먼저 "공포 장르를 좋아해서 많이 본다. 웹툰, 영화, 애니메이션 다 본다. 유튜브 콘텐츠도 많이 본다"고 장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784012eb6a4c2ad1a78e40dc0f1ac7beccfa691a1d6efcac599515a9a077fe7" dmcf-pid="FL9vQWtsSJ"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하면서 공포라는 장르가 더 어렵고 디테일하고 힘들구나 느꼈다. 아무 장치 없이 혼자 연기할 때가 많다. 근데 정확히 디테일해야 한다. 1초의 차이나 타이밍의 중요성 알게 됐다. 작품 안에서 주인공으로서 앞에 올 상황을 모르고 놀라야 하는데 배우로서 모든 걸 제일 잘 알고 디테일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런 것들이 어려웠다"라고 도전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3082a6529079429517c88a54e5d6170e25a4aa3b9e3ca6d365ff92862f57aa" dmcf-pid="3o2TxYFOvd"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묻자 '층간소음 퇴치녀'라고 말했다. 그는 "층간소음하면 노이즈가 생각났으면 좋겠다. 무서운 장르나 상황, 층간소음에 대한 주제가 나올 때 밈으로 우리 영화의 장면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d15f289a893811c3bb45a0a9e1651e29ca54f34a71a5d6f3837bf8f72f9aee1" dmcf-pid="0gVyMG3Ile" dmcf-ptype="general">한편 '노이즈'는 오는 2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741c580dbf163101836d4c67a88dc6561e373c84672ce28e9fba02c4146263a" dmcf-pid="pafWRH0ClR"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47f54f77965c8724d390b214a60362930dd73d92869671adf4967b3cdfc0e2f" dmcf-pid="UN4YeXphSM" dmcf-ptype="general">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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