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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TV’ 캡처
‘이영자TV’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남주가 스트레스를 남편 김승우에게 푼다고 밝혔다.
6월 15일 '이영자TV'에는 '이영자 4촌에서 만난 김남주 최고의 순간'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남주는 이영자가 해준 요리를 극찬하며 "재료들이 신선해서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아내이고 엄마인데 누구한테 이렇게 대접받겠냐"며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냐. 일하는 스트레스, 남편, 아이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주는 "저는 솔직히 아이들이나 일할 때 받는 스트레스를 남편한테 다 푼다"고 말했다.
이어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남편과 술 한 잔 하면서 다 이야기하면 남편이 들어주느라 힘들다"며 "잘 들어준다. '승승장구' 3년 하지 않았나. 자기가 그런 말을 하더라. 남 이야기도 3시간 앉아 들어주는데, 와이프 얘기 못 들어주겠냐고"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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