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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일~15일)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31만8966명이 관람하며 누적 97만7828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하이파이브’다. 22만8725명이 선택해 누적 150만3752명이 됐다. 3위는 ‘신명’으로, 11만9136명이 선택하며 누적 58만5944명이 됐다.
4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11만2947명이 선택해 누적 317만9525명이 됐다. 5위는 ‘알사탕’으로, 2만2445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5282명을 기록했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F1 더 무비’가 23.2%로 1위를 차지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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