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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공개 사과로 고개 숙였다..노골적인 장면에 "깜빡했다"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5 19: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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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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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a4d97ef93dec75f585827ce3bb17c93bf427c928e55ecc6dfdb99f011f0a0" dmcf-pid="5vj88U9H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poctan/20250615190147532uhwu.png" data-org-width="650" dmcf-mid="X4WccRg2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poctan/20250615190147532uhw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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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208ef953435d33209774ea2c90a6f26b87b055974d1e4e840d6c562fda2a97" dmcf-pid="1DR77G3Ia0"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하하에게 예능 과몰입 장난을 치다, 뜻밖의 사고(?)를 낳고 고개를 숙였다. 심지어 아내 별 씨에게까지 사과하며 웃픈 해프닝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272ba4cab1b09aaaa042391681d753855779c1f8791ccbfd53e957d309a87b87" dmcf-pid="twezzH0Cj3"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8cce8b41f30e6565c09e6bfd4f010d5ed4fe20a6ebfd45a02da3a7d691810ab" dmcf-pid="FrdqqXphkF"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인천 최초’ 카드를 모으기 위해 수영장에서 음악 퀴즈 미션에 도전했고,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음악 퀴즈 최강자’로 불리던 유재석은 이날따라 연이은 오답을 내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진짜 고개를 숙일 일은 따로 있었다.</p>
          <p contents-hash="7404cde84276de22dd7f63c609fad4ae3dac3c9e655899349f99b38cd262060e" dmcf-pid="3mJBBZUlNt" dmcf-ptype="general">하하와 유재석은 퀴즈 시작 전, 예능 촬영 중 흔히 일어나는 '하의 실종 장난'을 막기 위해 ‘평화 조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레이스에 과몰입한 유재석은 이 약속을 잊고 말았다.문제는 하하가 “오늘 팬티 안 입었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이 장난으로 바지를 벗긴 것. 쫄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화면에는 모자이크가 처리될 정도로 다소 노골적인 장면이 포착돼, 스튜디오엔 웃음과 당황이 교차했다.</p>
          <p contents-hash="98c0598753ef551db49be509e02c4cfcdc8e1b08e2dcedc318cce4971775d707" dmcf-pid="0sibb5uSo1" dmcf-ptype="general">하하는 “나 마흔 여덟이야! 약속했잖아. 팬티 안 입었다고 얘기했잖아!”라고 연신 외쳤고, “애가 셋이다!”라며 유재석의 장난에 진심 섞인 당혹감을 드러냈다.이에 유재석은 이내 두 손을 모아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죄송하다. 노팬티라는 걸 깜빡했다”며 고개를 숙인 유재석은 급기야 “아내 고은 씨에게도 미안하다”며 별에게까지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장난은 장난이었지만, 유재석의 진지한 태도에 현장은 웃음과 훈훈함으로 마무리됐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8d2b8c56e25cc3575916a0dce3a9ab4a25bbe2a4fda7fb06b4f2d363ffd01958" dmcf-pid="pOnKK17vA5"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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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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