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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도영, 콘서트서 세븐틴 호시 '깜짝' 생축…"몇 안 되는 동갑내기"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5 1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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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74059902xdsd.jpg" data-org-width="550" dmcf-mid="xqvef0bY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74059902xd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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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송파, 장인영 기자) NCT 도영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절친' 세븐틴 멤버 호시의 생일을 축하했다. <br><br> 15일 도영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도어스(Doors)'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br><br> 지난해 11월 서울 앙코르 공연 이후 7개월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로 시즈니(팬덤 별칭)을 찾은 도영은 13~15일 사흘간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총 1만 8천 관객을 동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막강한 파워를 실감케 했다.<br><br> 이날 도영은 콘서트장을 찾은 연예계 지인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먼저 전광판에는 도영의 "사랑하는 형님"인 슈퍼주니어 규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첫콘 때부터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다시 한번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쟈니 형과 해찬, 재민, 지성이도 왔다. 쟈니 형은 드레스 코드 맞춰 왔다고 자랑하더라"라고 NCT 멤버들에게도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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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74101193dsam.jpg" data-org-width="550" dmcf-mid="ygguZIWA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74101193ds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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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도영과 뮤지컬 '웃는 남자'를 함께한 배우 박은태도 자리했다. 그는 "뮤지컬 할 때부터 잘 챙겨주셨는데 공연할 때 불러달라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초대를 했다. 노래를 너무 잘하는 분이라서 공연 끝나고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야 겠다"고 이야기했다. <br><br> 1996년생 동갑내기인 세븐틴 호시도 친구인 도영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도영은 "제가 동갑내기 친구가 몇 안 되는데 그중 친한 호시가 왔다"며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호시가 싫어할 수도 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br><br> 알고 보니 오늘이 호시의 생일이라고. 밴드의 즉흥적인 생일 축하 노래 연주와 함께 NCT 팬들이 호시를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진광경이 펼쳐졌다. 호시는 부끄러운 듯 웃음을 지으며 무대 위 도영을 향해 하트를 날렸다. 도영은 "자기 생일에 콘서트 온다고 되게 강조하더라. 그래서 대놓고 축하를 해줬다"고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br><br> 한편, 도영은 서울을 시작으로 7월 12~13일 요코하마, 16일 싱가포르, 8월 16일 마카오, 23~24일 고베, 9월 13일 방콕, 20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1회에 걸쳐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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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e7d498e3a37d29f2c57edcf99cf7a47ad8caae5c59a3bec9359490e290d70d" dmcf-pid="Z9R5vkIi77"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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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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