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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샘해밍턴 소신발언 "수백만원 영어유치원? 왜 필수인지 모르겠다" (육퇴클럽)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5 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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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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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165db3184ee21293832536e75ff476f4b5f7719a32a952b08defa12fee4e7" dmcf-pid="ZoI0aMo9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32000905zk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GFKo1vZw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32000905zk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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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becd77befb22c3a43b50397399822af6286ae6bb1b396b7f794c2aaf133ca4" dmcf-pid="5gCpNRg2u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영어유치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ff228a4bf8862d22834127a55eca5055cf123a53469b3352dc85adde06cee63" dmcf-pid="1ahUjeaVzq"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영유? 7세고시? 아빠들이 말하는 자녀 사교육 I 이웃집 남편들 EP.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0efaffce342dfa94a8c37bf16b1dfcf75e31885d6dcaa8c66ec719c33916cebc" dmcf-pid="tMkHeVMU7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곽범, 슬리피, 샘 해밍턴, 송하빈은 영어유치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은 아빠가 호주 사람이라 영어를 하는 거지 그게 왜 필수인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영어교육은 평생 영어 안 쓸 거면 배워야 할 이유가 있나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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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32002241kdwi.jpg" data-org-width="1152" dmcf-mid="HT3Qvwlo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xportsnews/20250615132002241kd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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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730b08984b49b462f3e95dfec6251ede9a0b0f29151fd62107982e3ea1471d" dmcf-pid="3eDZJ4e73u" dmcf-ptype="general">이에 슬리피는 "해외에 나갈 일이 많지 않나"라고 얘기했지만, 샘 해밍턴은 "어느 정도만, 그냥 간단한 소통만 하면 된다"며 여행을 위해선 영어유치원이 필요가 없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031bac6e239b22e12a2b08760455236f83d834df33199eae8b11aa48ebb32413" dmcf-pid="0dw5i8dz0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곽범은 "애들이 비행기를 조금 버틸만 할 때쯤 괌, 일본 등을 다니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부끄럽더라. 아빠로서 당당하게 주문도 하고 싶어서 여행 결정하고 두 달 동안 여행영어 100문장을 외웠다. 그랬더니 효과가 있더라"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 </p>
          <p contents-hash="90eba53df71248a65da0e59fff3ea6477e904a9af358f3d29ae452adea2d7c9a" dmcf-pid="pJr1n6Jq0p" dmcf-ptype="general">이어 슬리피도 "우리도 아내랑 애 유학을 보내야 하나 생각했다. 아기가 영어를 잘하는데 엄마 아빠가 못하면 너무 창피할 것 같더라. 그래서 아예 시키지 말까도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e1c9624f19941a22bfc007104c1a7fde98121749f48cf9a1c4af5212586679f" dmcf-pid="UimtLPiBp0" dmcf-ptype="general">특히 곽범은 둘째 아이의 친구들이 모두 영어유치원 출신이라고. 한달에 수백만 원의 비용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은 곽범은 "그렇게 비싼 건데 우리 율이 친구들은 그런 데 출신이냐"며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9686918658529d1ac9d13e75220cdea7ace1f198249e53d4ead2b62aea3a37af" dmcf-pid="unsFoQnbU3"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여의도 육퇴클럽' </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7LO3gxLK7F"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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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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