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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순실 “시母, 딸 같다더니 내게 X랄하고 자빠졌다고”(동치미)[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5 06: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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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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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78c8ad01538234a9f26ad36f6cc4a6ec60a7f2dc2daf5d13ed80567356dd4" dmcf-pid="4F1ntH0C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poctan/20250615061925028pxlu.jpg" data-org-width="530" dmcf-mid="VtxTM8dz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poctan/20250615061925028px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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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50aa7e42dec201826bd9a4d550d96514eb8857cbedb51bb22e70668f19e06c" dmcf-pid="83tLFXphoP"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순실이 시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f2d1ed5c3cfac9ca26d723317e41474f64a639c50618c19d1e5cb2ccbf1683b" dmcf-pid="60Fo3ZUlA6"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약칭 동치미)’에서는 ‘선 넘은 부부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f4713282b011125485cb5b9514bc2c5551d7aff4d021a5a3c8e77f2e2ea7bcac" dmcf-pid="Pp3g05uSc8"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남편 집이 못 살았다. 시골이었다. 결혼해서 (내가) 가전제품도 싹 바꿔드렸다”라고 말한 후 “‘우리 집 막내딸이다’ 하더니 갑자기 어머니가 X랄한다고 하더라. 북한에서는 큰 욕이다. 그렇지 않아도 큰 동서가 텃세를 부렸는데 어머니가 그 형님 듣는데서 ‘X랄하고 자빠졌네’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4c0af0e23883ce88bc480313138f00e8923cf1731468b18d1e81725574a676" dmcf-pid="QU0ap17vA4" dmcf-ptype="general">이어 “편해도 그러면 안 된다. 시어머니랑 차를 타고 오는데 또 욕을 하더라. 그 말이 제일 듣기 싫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돌아서서 또 그러시더라. 전라도 사람들 방언이더라. 알기 전까지는 너무 싫더라”라고 자신이 시어머니의 말을 오해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현숙은 “이건 문화 차이다”라며 끄덕였다.</p>
          <p contents-hash="0c742fe5ba50888afe1c5f977f7d386e1dac1555af0c65ded12b41cced90d99a" dmcf-pid="xupNUtzTcf" dmcf-ptype="general">이순실의 남편은 “처음 인사 갔을 때도 막내딸이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5년 됐는데 치매로 7년을 고생하셨다. 아버지가 순실이한테 전화해서 ‘언제 오냐’ 하셨다. 부모님이 아내를 대하는 게 친딸처럼 하셨다. 아내도 전화 오면 바로 달려갔다. 딸보다 더 가깝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06392090c1e166015582ff8759a48d3d30cd5d873be967a15e288fba5212fa" dmcf-pid="ycj0AoEQgV"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33a21172adc67de0d6403316981bd7ac5de64b23f4a62c9f81467a1c4837257c" dmcf-pid="WkApcgDxk2" dmcf-ptype="general">[사진]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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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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