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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가 첫방송 당일 돌연 결방을 결정했다.
14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첫 방송 예정인 '비 마이 보이즈'가 다음주 21일 공개된다. 편성 이슈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비 마이 보이즈'는 이날 오후 5시 20분 첫 방송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첫 방송을 앞두고 당일 돌연 편성을 연기하며 이목을 끌었다.
예정된 방송 시간대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재방송 됐다.
한편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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