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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격천재 김소현, 스스로 미끼 됐다‥오정세와 의도된 접촉(굿보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4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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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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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90907a5f5700812920b9b58f52ac7b5a19eea0106e3ca8ccbb87822827e0a" dmcf-pid="7uWuoeaV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en/20250614154011574obsj.jpg" data-org-width="650" dmcf-mid="p4MctG3I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en/20250614154011574ob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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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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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en/20250614154011742ipiy.jpg" data-org-width="650" dmcf-mid="U2HqNiA8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en/20250614154011742ip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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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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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qzGzaJj4o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9c7924a81d5d00f0a030715090116b650887c1153ee29b337ea8a5c2bf577d87" dmcf-pid="BqHqNiA8ou" dmcf-ptype="general">‘굿보이’의 최대 빌런 오정세를 향한 김소현의 선제 도발이 예고됐다.</p>
          <p contents-hash="28170c3b75f774eb3f33644b8f86890030ec13fd6eed99c343364d5801ac1634" dmcf-pid="bBXBjnc6AU"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장 지한나(김소현)의 도발이 본격화된다. 강력특수팀의 팀원으로 다시 돌아온 지한나는 민주영(오정세)의 신경을 거세게 자극하며 팽팽한 심리전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d29bb7f76b6a405ec29df136579e10d8bec34fdd7474ec9f78679eafd0b50c8" dmcf-pid="KbZbALkPjp" dmcf-ptype="general">경찰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현장직을 간절히 원했던 지한나는 강력특수팀 신설 소식에 누구보다 희망에 부풀었다. 그러나 곧 그 출범이 조판열(김응수) 청장의 언론 플레이용 계략임을 알게 됐고, 자신이 또다시 홍보용 도구가 되었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결국 신형 장비 도입 시연회에서 방검복을 입고 선 조청장에게 총을 쏘는 ‘화끈한 이벤트’를 벌였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강력특수팀을 떠났다. 하지만 윤동주(박보검)의 복싱 후배 이경일(이정하) 사망 현장에서 발견된 금장 시계가 과거 순직한 아버지 사망 현장에 남겨져 있던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다시 강력특수팀으로 복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과 이경일 사건의 연결고리를 좇으며, 민주영에 대한 추적을 본격화했다.</p>
          <p contents-hash="315ba240f1e5b4742a9c82dd0a3ba9c31075fa9f8c3f06da89d29993fadd0324" dmcf-pid="9K5KcoEQj0" dmcf-ptype="general">한편, 민주영은 지한나를 ‘불안요소’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과거 자신이 뺑소니로 살해한 세관 공무원의 서류를 지한나가 입수했고, 조선족을 동원해 이를 빼앗아왔지만 서류 봉투가 이미 열려 있었고 지한나가 이를 봤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었다. 이경일과 교도관 등, 자신에게 위협이 된 존재들을 서슴없이 제거해온 민주영에게 지한나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변수가 됐다.</p>
          <p contents-hash="a77139054056293a080c52fda814b1ea7810594f6940dd12db19ebd2ada682e8" dmcf-pid="2919kgDxg3"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지한나가 오히려 민주영을 먼저 도발하는 선제 공격으로, 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은 한층 팽팽해질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경찰서를 나서는 민주영과 그 앞을 막아선 지한나가 대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민주영의 금장 시계에 대해 캐묻는 지한나의 눈빛은 결연하고, 이를 응시하는 민주영의 표정에는 여유와 위압이 동시에 감돈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는 지한나가 민주영에게 직접 봉투를 건네는 장면까지 담기며, 스스로 미끼가 되어 상대를 끌어내려는 듯한 의도된 접촉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들의 숨막히는 심리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셈이다.</p>
          <p contents-hash="14830252f92973d545bf8ee70d81e42940f338df3058e11915bfcf5b2c9e94b3" dmcf-pid="V2t2EawMA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5회에서는 지한나가 본격적으로 민주영과의 정면 대립에 나선다”고 예고하며, “더 이상 물러나지 않는 지한나의 타깃을 향한 냉철한 감각과 총구는 이제 사격 표적지가 아닌, 잔혹무도한 악당, 민주영을 겨누게 된다. 더 강렬한 긴장감을 만들어낼 두 사람의 대립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53845b079403dc9ecc6ca00c2e2f102889c2a734a2bf5b9f491ebb66271934" dmcf-pid="fVFVDNrRNt" dmcf-ptype="general">‘굿보이’ 5회는 1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4f3fwjmeA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404rAsdc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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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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