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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오랜만에 서울의 밤거리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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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늦은 밤 도심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스크림을 먹는가 하면,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부부만의 달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조용한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서울로 생활 거처를 옮겼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고급 단독주택을 약 60억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효리는 상업 광고에 복귀한 지 5개월 만에 약 42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