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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영화' 이설, 베테랑 영화 배우 변신..시선 압도 첫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4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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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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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267e4fff8463f79fc1da805fdc9c60c99ebfba25564d005dc70d79eeecc7c" dmcf-pid="phKBAVMU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tarnews/20250614114902217link.jpg" data-org-width="560" dmcf-mid="F6onYNrR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tarnews/20250614114902217li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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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영화' 이설이 영화계 톱스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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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9948108f59d863da2bc2fe23a1ca3e2a8520051f6f9588f61794d2d77eca67" dmcf-pid="uS2Kk4e7ON" dmcf-ptype="general">이설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서 베테랑 영화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묵직한 서사와 절제된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702600597b766eed14cf7f880a644864cba1500b4158b9ed8f2fe9b76184d8ab" dmcf-pid="7vV9E8dzm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작 '청소'로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이혼과 루머로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채서영이 약 3년 만에 신작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ec7f0942ff9471cd8dd7f6b760735984708f588cdd02487f551c34e3a6c244f" dmcf-pid="zTf2D6Jqwg" dmcf-ptype="general">이어진 시사회 장면에서는 세간의 시선을 정면으로 마주한 당당한 태도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고,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의 재회 장면에서는 날 선 감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1f026ba9796b493fb83aa00b7ccfae8f93b2ba2c24ad9f2f0d5232b4c27efd33" dmcf-pid="qy4VwPiBso" dmcf-ptype="general">이후 채서영은 촬영 휴식 중 이다음(전여빈 분)과 우연히 마주쳤다. 지친 기색으로 말없이 앉아 있던 그는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다음의 따스한 배려에 천천히 마음을 열었다. 두 사람의 짧은 대화와 소소한 호의 속에서 오랜만에 미소를 지은 채서영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또 다른 감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f5aaebbc405c667f8b7cc38402d5fdb36c1f95eec8c4afa7ce044656bb73dfd" dmcf-pid="BW8frQnbmL" dmcf-ptype="general">이설은 첫 회부터 인물의 감정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외로움과 온기를 동시에 지닌 채서영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가 앞으로 펼쳐질 관계의 변화 속에서 어떤 감정의 결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d0a69778b29b730d34f314c2934c0a39de6c6e125cf235a4309f693501220ad2" dmcf-pid="bY64mxLKwn"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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