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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준휘·우진영, 불륜설 해명 "속옷 차림+침대 위 NO..이성적 교류 없어" [스타이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4 0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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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AyYIWAmz">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9FcWGCYcD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55e58b18d21acae37489ab4730ef4758a9be7c8a716fff52178a94ac617d45" dmcf-pid="23kYHhGk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tarnews/20250614071406864ptyt.jpg" data-org-width="560" dmcf-mid="bRGb9pKG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tarnews/20250614071406864pt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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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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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a2f5098866568191487b75aeaffd3d68cd62efad270feb9eec1e64b56e7ad049" dmcf-pid="V0EGXlHErU" dmcf-ptype="general">
           불륜 논란에 휘말렸던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입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4ab237232a759e86e1f4bc601d708a983d6c7bb059e61beb152cfab9c196029a" dmcf-pid="fLpQM2xpmp" dmcf-ptype="general">13일 박준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불거진 이후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고도, 바로 입장을 전하지 못한 점 먼저 깊이 사과드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a4bfc19f0c4a2e3313dd4e83189e41863663de23a4511c2e1efb1c2df2a6e234" dmcf-pid="4oUxRVMUr0" dmcf-ptype="general">박준휘는 "저의 경솔한 판단과 행동이 약혼자분과 가족분들께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a9d2a9ccfaf23e89dc1cd6617113321e632eb58ab8ad4e4f4423c8c2131bf913" dmcf-pid="8guMefRum3" dmcf-ptype="general">그는 "우진영과 집에서 공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약혼자가 예고 없이 방문했다. 이 자리에 대해 미리 말하지 않은 제 잘못이 크다"며 "일부에서 제기된 속옷 차림, 침대 위, 부적절한 관계라는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b4d9ccdb7184c60c9dcc8b18b0ee91934a0519a1410a6db9ed6782ac0c30bd5" dmcf-pid="6a7Rd4e7s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진영과는 단둘이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으며, 그날 역시 어떤 감정적, 신체적 행동도 없었다"며 "우진영이 억측으로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0dd2a3a4b851ff8ffc0df983aa641673686e95889fe9e3ab256dd69b6c642e2" dmcf-pid="PNzeJ8dzmt" dmcf-ptype="general">같은 날 우진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이번 불미스러운 사안에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친 데 더해, 입장 정리가 길어져 바로 전달드리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415e68e1edc68c3a01eec324cc4c8b905afc581ffbb47f42ce82c7fd13020067" dmcf-pid="Qjqdi6Jqs1" dmcf-ptype="general">우진영은 "지난 4일 공연이 끝난 뒤, 박준휘와 공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간단히 식사 자리를 갖기로 했다"며 "공연 직후 진한 분장과 두피에 바른 헤어 왁스로 인해 위생상 정리가 필요해 보였는지, 배우님께서는 편하게 씻어도 된다고 하시며 약혼자분과 영상통화를 하고 계셨다. 통화가 길어지는 듯해, 피해가 될까 메신저로 씻어도 되는지 여쭤봤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eadf794bcec41ec6702b4c3e39777b00f87f5fd9b27c1052ff0b836967ab475" dmcf-pid="xABJnPiBr5" dmcf-ptype="general">이어 "통화가 끝난 후 배우님과 거실에서 공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약혼자분께서 방문하셨고, 상황을 설명드린 뒤 저는 그 자리에서 나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517acd0936785e6e7349ae4542e507ef06719d2dc761c8a1eae95311ee61d0d" dmcf-pid="yUwX5vZwIZ" dmcf-ptype="general">또한 우진영은 "현재 언급되고 있는 사안(배우님께서 속옷을 입고 계셨다거나, 침대에 앉아있었다거나, 무릎을 꿇고 있었다는 점 등)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형태로도 부적절한 관계나 행동은 없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abeb6e1953e896d43b64bc6020ae8e9f6dd04c5498af377c14b349b49ed608d" dmcf-pid="WurZ1T5rO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제가 박준휘의 개인 공간에 방문한 것은 분명히 제 불찰이다. 이성적 교류가 전혀 없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안이하게 생각했다"며 "이번 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6ec5f56e0d3ef203cdc28ac86a63c91a0009c4f83d9ded3ffcd212af22e3c9f" dmcf-pid="Y7m5ty1mIH"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일 박준휘의 인스타그램에 8세 연하의 동료 뮤지컬 배우 우진영과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들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차림의 박준휘와 고래를 숙이고 있는 우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의 다정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e2c42f4152a4f10d2261d49567164c4d90ad5985b6860c15b1670176e7171b4" dmcf-pid="Gzs1FWtsD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박준휘가 여성 A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의 여파로 박준휘와 우진영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니진스키' 등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2d764fef42a07425ea92d0d7c87adddd65d93362df3d4cc56b2c030c1b7dd077" dmcf-pid="HqOt3YFOm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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